무슨말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뜻 먼저 적어볼게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입니다.
사람이란게 본인이 처하면 다 괜찮고 본인에게는 관대하고
그렇게 행동하는게 참...
보기 좋지 않아 보이더라고요..
과거 팀장이였던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밑에 직원들이 이직하거나 다른팀으로 전보한다고 하니
태도가 돌변하면서 거의 배신자 취급을 하더라고요.
제가 관련 글을 썼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팀장이던 분이 다른팀으로 전보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배신자 취급 하더니
본인이 가는건 이리저리 포장을 하고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말도 했었는데 지금의 본인은??
팀장: 왜 그 XXX과장은 다른팀으로 갔으면서 단체톡은 왜 있는거야? 눈치가 없는건지... 알아서좀 나가지
이런말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 단체톡에 본인은 나가지 않고
그 톡으로 자꾸 어떤 잡다한것들을 물어보고
지시하고 그러네요...
뭐 저는 전보하거나 이직하거나 한다고 딱 관계를 끊는걸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극혐? 배신자?로 생각했던 사람이
본인이 그렇게 하고서는 전혀 다르게 행동하니...흠...
뭔가 우습고 웃기더라고요^^
본인에게 관대해서는 안되는데... 본인에게 관대하네요? 사람 자꾸 다시 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