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에게 10시가 조금 넣게 전화와서는 이런 통화를 하면서 끊었네요.
아내 : 몇시에 올거야?
나 : 아직 볼링이 안끝나서...
아내 : 원래 언제 온다고 했었지?
나 : 8시?9시?...
아내 : 8시반이라고 했었자나 근데 지금이 10시인데 왜 약속을 안지켜?!
나 : 그게... 내뜻대로 할수가 없었어... (무슨 개똥같은 소리인지 ....) 금방 갈게 11시까지는...
이렇게 통화하고 저는 결국 11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했네요. 아내와 아들은 다 자고 있네요. 잠에서 깰까봐 조용히 씻고 저는 안방에서 자지 못하고 거실에서 일단 잠을 청해봅니다...(쫓겨난거 아닙니다ㅡㅡㅋㅋㅋ....)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아 회식 자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어제 처럼 하루 발란스를 잃으면 다음날이 힘들더라고요. 아침에 출근해서 책상에 앉았지만 이러고 싶네요...
아... 피곤하고 힘드네요. 벌써 퇴근하고 싶은 생각이 막 나네요...
오늘 하루는 평소와 다르게 조금 휴식 시간을 더 갖고 일해야 겠네요.
회식 좋아하시는 분들!? 일주일에 3일이상 술드시는 분들?! 그리고 정상적인 업무처리하시는분들.... 리스펙!!입니다 ㅋㅋ 리스펙! 오늘 하루 어찌 버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