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전 결혼 후 처음으로 집을 구입하게 되었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계약서를 쓰는 날이기에 너무너무 좋고 들뜬 마음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전세 기간이 끝나가기 때문에 올초에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막상 집을 계약하고 인테리어 준비를 하고 이런저런 맞물려 있는 상황들을 정리하다 보니 역시나 빡빡한 스케줄이네요.
또한 항상 문제가 되는 금전적인 문제도 있네요. 전세금을 받고서 이사를 하는게 아니다 보니 중간에 공백기간동안 돈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되네요. 이곳저곳 알아봐도 조금 빡빡한 자금안에서 운영해야 하는게 아쉽고 씁쓸하네요. 아내에게 집을 예쁘게 구며보라고 말했지만... 인테리어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다보니 금액을 자꾸 언급하면서 아내를 푸쉬하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 내집을 마련한거기에 풀인테리어를 하고 싶지만...ㅎㅎ 이런저런 문제가 많네요. 조금이나마 저렴한곳에서 하려고 발품을 팔아 견적을 받아도 거의 그가격이 그가격 같아 보이고... 처음 해보는 일이다 보니 많이 서투르네요!
또한 이사 가는 것도 처음이기에... (결혼전에는 중학교때인가? 그때 이사가본 이후로...기억이 없네요 ㅋ) 대학시절 기숙사, 자취 등은 패스!하고 나서는 처음이네요 ㅋ 이삿짐 센터에 견적도 받아야 하고 일정도 잡아야 하고...입주 전 청소도 해야하고... 잔금처리 시 등기설정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모든 계획에 돈이 항상 붙어 있네요^^;;
시간적 여유를 두고 그리고 금전적 여유도 같이 잡아서 예산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 마음이 답답하네요! 하지만 아내에게 집을 꾸미고 예쁘게 인테리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에 오늘도 없는 자금에서 다시 계획을 세워봅니다! 계획 세울때마다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 최선을 할 수 있는건 예산계획을 다시 짜는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한치의 오차도 없는 계획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열심히 계획을 짜서 이번주에는 인테리어 업체와 계약을 해야겠네요! 아내가 하고싶은 만큼 인테리어도 할 수 있도록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