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보다는 다소 미세먼지가 좋아보이는 날씨네요. 아침 출근길 최근 본부장님의 업무 푸쉬로 인해서 마주치기가 껄끄러운 상황이라 평소 사무실로 가는길이 아닌 다른 옆길로 가려고 돌아가려는 순간에....
본부장 : 자꾸 단편적으로만 생각할꺼야?
나 : 열심히 논문도 찾아보고 자료도 검색하고 타사사례도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본부장 : 내가 물어본것만 대답할거냐 이거야!
나 : (음...아무 대답 못하다가...)죄송합니다...
본부장 : 내가 10년전에는 매일 논문을 씹어먹고 그렇게 공부했는데 공부 안할거지??
나 : 아닙니다. 많이 합니다.
본부장 : 내가 구글에서 검색해서 나오는거 찾아오라는거야?!
나 : 죄송합니다...
(내가 연이어 죄송하다고 해서 미안해서 그런지...)
본부장 : 애기 낳고 나서부터 빠져서 그런건가... 퇴근하고 공부할시간 없어? 애기 목욕시켜야해?
나 : (음...)음... 뭐 그냥 이것저것 바쁩니다.
본부장 : (내 어깨를 두드리며...) 가봐...
이러면서 저는 사무실로 본부장님은 다른 곳으로 가셨네요. 뭔가 이상하게 최근에 왜 저에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3주동안 괴롭히고 있네요... 사내 메신저로... 메일로... 볼때마다... 등등 숙제 및 업무 푸쉬.... (이거 나가라는건가요?...아...정말 최근 지칩니다..ㅠ)
아무튼 화제를 돌려서! 인테리어 공사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가끔씩 갈때마다 변해있는 집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매번 퇴근 후 밤에만 가다 보니 사진을 잘 못찍어서 5일전 사진 올려드립니다!
거실에 있는 화장실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름 인테리어적 감각을 살리려고 수세대?도기를 조금 신경쓴내용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올렸을때 안방쪽 화장실은 바로 구배 얘기를 해서 타일 철거 후 다시 구배 잡고 타일을 설치하여 마무리가 잘 되었네요^^
최근 유행한다는 웨인스코팅으로 복도 인테리어하기! 가끔 티비나 인터넷에 보면 상부까지 많이 넣는 경우도 있는데 몇년후에 유행이 지날까봐 두렵기도 하고 너무 과할것 같기도 해서 하부만 설치하기로 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주방쪽도 바닥은 마루가 아닌 타일 시공을 하였고 주방 벽면도 웨인스코팅 하부를 하였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정도 가면 거의 완성된 모습의 사진들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궁금하신분들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올려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