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번째 스팀을 받고 있어서 또 글을 쓰네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ㅠㅠ 추가적으로 위로의 말도 듣고 싶어서요ㅠ)
점심시간도 지키지 못할정도로 팀장님께서 그렇게 일을 시키더니... 이번에는 팀장님과 제 사이에 있는 상사! 과장...과장...과장님....이 문제네요.
지속적인 연장선입니다. 이슈가 생겨서 바쁜건 이해갑니다! 저 또한 바쁘고요... 이런 상황에서 잠시 머리 식힐겸 쉬러 휴게실에 있었습니다.
이건 무슨 일인가요? 분명 점심먹고 나서 하나 썼는데.... 이건 또 뭐지??? 오늘 또 써야할게 있나... 싶어 하면서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나 : 보고서 또 작성해야 하나요?
상사 : 응 팀장님이 뭘 시켰네... 메일 보냈으니 봐바
나 : 네...
메일은 이렇게 와있네요.
사무실에 저 포함 3명... 두리뭉실한 업무 지시? 지시도 아닙니다! 업무 떠넘기기로 저는 보였습니다.
본인이 하는 업무 중에서 급하게 작성해야 할 보고서가 생긴건데....
본인은 세부 안을 찾고 있으니(??) 보고서 초안을 누가 써봐라??
네 맞습니다... 점점 사람이 변해가는 상사입니다. 보고서 초안? 초안이 아니라 다 써온 보고서에 본인은 조금 확인해서 내용 좀 수정해서 작성자 본인으로 해서 내는 그런게 점차 많아 지네요...
정말 이해 안갑니다! 다른 팀들은 대다수 과장,차장도 본인은 본인이 보고서 작성하고 결제하는데... 왜 얼마나 높으신 분이시길래 보고서는 다 토스토스 하는건가요?!
직장생활 오래 하신분!! 저한테 조언좀 해주세요...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정말 보고서 대신 쓰는 것도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머리 터질 것 같네요. 멘탈 관리가 안됩니다.
어찌어찌 퇴근전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네... 진짜 보고서 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닏.
근데 내일 뭘 또 보고 하라네요? 본인은 위에서 들은 얘기 전달만 할거면 그자리에 왜 있나요??!!
할 수 있는게 없고 할 능력 안되면 그자리 비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제 밑에 직원들에게 열받아서 똑같이 토스토스 하고 싶은데... 똑같은 사람되기가 싫으네요
아무리 멘탈 관리 하고 그냥 자려고 해도 도저히 스팀받고 열받아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난도질 하면 조금 마음이 괜찮아질까 하고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