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전 창밖을 본다.
창밖에는 눈이 많이 와있었다.
평소보다 서둘러서 나왔다.
하지만 밖은 생각보다 많은 눈이 와있었다.
눈을 치우기 위해 차 주변을 봐도 내가 밟을 곳은 없어 보인다.
내발은 푹푹 빠지지만 차위의 눈을 치워 본다.
평소보다 10분의 시간을 소요하고서 출발한다.
역시나 차도는 거북이 걸음.
출근시간은 점점 더 소요되고 내리막과 오르막길이 있는곳에는 못올라가는 차들도 있다.
그리고 천 주변에는 앞이 안보인다.
이제 슬슬 눈이 싫어지려고 하는 나이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눈이 오면 스키장 등 갈곳이 생각났지만 이제는 눈이 슬슬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