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아침이네요.
어제 일때문에 휴가를 냈더니 오늘이 일요일 같은 느낌도 드네요.
그런데 실상은 토요일이다 보니 저에게 평소와는 다른 하루의 휴식 기간이 남아 있어 오늘 아침은 뭔가 여유로움이 있었나 봅니다. 평소보다 잠자리에서 늦게 일어났네요^^
8시...9시...10시...가 될때까지 눈은 떠 있지만 침대에서 아내와 뒹굴뒹굴 ㅋㅋ (Feat. 야함...주의 ㅋㅋ) 그리고 아이는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네요. 보통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안방에서 나와 티비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주로 그랬는데 오늘은 아내를 깨워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얘기 하지 않았지만 가만히 있어도 그 여유로움이 좋더라고요.
사실 이런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작은 행복이고 이런 것들이 합쳐져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이런 것들을 소홀하게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지금은 아이는 아직 자고 아내는 아침 준비를 하는 동안 스팀잇에 글하나 쓰고자 서재로 왔네요! 서재에서 제 시간을 갖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했지만 역시 저는 가족이 있었기에 가족 모두와 함께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더 큰 행복을 얻는 다는 사실을 오늘 또 한번 다시 느끼게 되네요^^
오늘은 어제 알아본 인테리어 업체 2곳중에 한곳을 결정해야 하고... 또한 담보대출 은행, 보험사 등도 알아봤기에 그 중에서 한곳으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구정 전에 모든것을 결정해야 3월 초에 내생에 최초의 집을 제 품에 안아볼 것 같네요^^ 몸과 머리는 바쁘면서도 뭔가 행복한 선택들을 하는 것이기에 감사하다고 생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