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하려고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찾는데 정말 제가 오늘 딱 쓰려고 하는 글과 너무 이미지가 잘 맞네요.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다가 보면 이런 기사가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10가구 중 6가구 부채 보유
부채금액 평균 7000만원 규모
이뉴스를 보니 제가 우리나라 평균을 상승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사온지 거의 한달이 되가고 있네요. 그 사이에 우리 가족은 새 보금자리가 생기면서 그리고 평수도 커지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월급도 한번 받는 날이 포함되었고 또한 집을 구하기 위해서 얻었던 대출금액의 이자와 원금 상환의 날도 있었네요.
기존에 이사오기전에도 일정 부분 부채는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결혼 시작과 함께 부채를 갖고 시작했네요. 그런데 이사를 하면서 더 많은 대출을 하게 된거고요. 그러다보니 월급이 들어오면 제 통장에는 스쳐서 바로 다시 은행에 들어가고 있네요.
그 금액은 개인적인 얘기라 공개하기는 조금 그렇네요. 그래도 대략적으로 제가 버는 수입의 약 50%가 빠져나가게 되더라고요. 간혹 직장동료 또는 지인들과 얘기하다 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부채는 갖고 있지만 제가 그 중에서 부채비율이 조금 높은 편에 속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제 계획상 50%까지는 그래도 견딜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50%가 되다 보니 그게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지네요.
이또한 투자에서 있던 마인드컨트롤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는 대출 원금상환도 어떻게 보면 저축,적금의 일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 통장에 +로 쌓이는 것과 이미 -로 큰 금액이 점차 작아지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월급 받고 첫 주말이라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나서 아침부터 글을 적고 있었네요 ㅎㅎ 아직 첫달이다보니 조금 지나면 이런 생활에 적응이 되겠죠?... 그러길 바라면서 오늘은 이말 한마디 남기고 싶네요. 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대출 광고 경고 문구를 갖고왔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