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이지만 일요일 이야기좀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네요. 그러다보니 모임으로 이루어지는 자리도 참석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더라고요.
이런이런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모임을 하고 있는데 월회비는 2만원씩 내면서 친목을 도모한다! 그런데 모임에 들어올 생각이 있냐고?!
저는 이렇게 먼저 얘기해주는 친구에게 너무 고맙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바로 좋다고! 가입한다고 했지요!
그렇게 해서 제게 생겨난 모임!
친구들과 개인적으로는 자주 만나지만 이렇게 형식적?인 모임이 있는게 가끔 부럽기도 했었는데 저도 드이어 가입! ㅎㅎ
아내에게 말해서 월 2만원씩 내야하고 뒤늦게 합류한 저는 그동안 친구들과의 월회비를 맞추기 위해 몇십만원정도 내야한다고도 얘기했지요! ㅎㅎ 아내도 흔쾌히 허락해줘서 고맙더라고요 ㅎ
그렇게 하고나서 첫 만남이였습니다. (저에게만 한해서요 ㅎㅎ)
친구들은 명절때 만나고 그리고 경조사가 있으면 만나고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제는 친구의 딸이 태어났기에 만나는 자리였고요.
딸 탄생을 축하해주면서 1차로 고기를 먹고 그리고 커피를 마시러 갔네요.
커피를 마시러 가서 주문한 카라멜마끼아또 사진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보던 친구들이라 이제는 몇년만에 만나거나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봤던 친구들같이 익숙한 이느낌! 너무 좋더라고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이런저런 사는 얘기도 하고 시시콜콜한 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뭔가 3시간 정도 만난 친구들에게 힐링을 받은 느낌이네요!!! 그 에너지 받아서 기분 좋은 한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