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일상 얘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회사 전화기를 교체했습니다.
보통 기본으로 주는 전화기에는 싸구려?여서 그런지 단순 전화만 받고 전화만 하고 별다른 기능이 없는 전화기였는데요. 이번에 새로 교체한건 비용을 조금 들여서... 약 3만원?ㅋㅋ 그래서 바꿨더니 디스플레이 창이 있네요.
디스플레이 창으로 전화가 오면 내선 몇번인지 보이네요! 이제는 전화좀 가려서 받아야겠네요 ㅎㅎ 저를 귀찮게 하는 부서의 전화는 잠시 피해야겠어요! 그런데... 그러기에는 내선번호 다 외워야하는데ㅠㅠ 회사 10년차가 되도 번호는 잘 안외워지네요...ㅋㅋ
어제오늘 윗분들이 없네요 ㅋㅋㅋ
눈치?라고 할 건 없지만 뭔가 자유로운 느낌이 들고 기분이 가볍고 좋네요.
그래도 뭔가 모를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조금 있긴 하네요.
상사의 부재는 장단점이 있네요 ㅋ 방패막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나를 푸쉬할 사람도 없다는 자유로움도 안겨주네요! 하나 선택하라면 저는 그냥 제가 혼자 다해도 되니 없어도 된다로 선택하고 싶네요 ㅋㅋ
언제부턴가 장거리 운전을 하지 않다 보니 멀리 가는거에 대해서 부담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토요일만 시간이 되는 저희 가족에게 여행이나 나들이 간적이 언젠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전국 이곳저곳 차로 왕복 3시간정도까지의 거리는 도전해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어제 아내에게 이번주에는 조금 무리해서 강원도 갔다올까? 이랬는데.... 가능하겠어?? 이런 답변만 제게 해주네요... 저만 가능하면 가겠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말만 할거면 꺼내지도 말라는 얘기인지....
육아와 가정을 지키는건 역시 체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