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관광지중 하나인 에미뇌뉘에서 유람선을 타고나오니 슬슬 출출해졌습니다. 배속에 뭔가를 넣어줘야하는데 케밥은 지겹게 먹어서 안그래도 바다에 왔으니 해산물을 먹기로하고 고급져 보이는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터키에 왔으니 에페스한잔 시켜주고 메뉴를 살핍니다.
해외에서 메뉴선택시 안정적으로 선택하는편이라 평범해 보이는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문어숙회 같은걸 고르고 있는데, 홀 직원이 대형식판?을 가지고 와서 슬슬 작업을 겁니다 스타터가 어쩌구 저쩌구..
낚였습니다... 고등어 절임이 압권이었는데 입에넣었다 그대로 뱉었습니다:( 홍합하고 문어도... 굳이 돈주고 사먹기가 아까워지는 맛ㅎㅎ
우리를 호갱으로 봤는지 또 어디서 비싸보이는 생선을 카트 한가득 가지고 왔지만ㅎㅎ 이번에는 당하지 않았습니다
익숙한 감바스 비슷한 새우요리 (제일 먹을만함)
익숙한 조금 맛없는 고등어구이, 배를 채우기위한 케밥ㅎ
에미뇌뉘의 멋진 바다풍경만 실컷 감상하고 왔습니다ㅎ
참고로 이건 거래처 회사식당 점심메뉴인데 이게 100번 더 맛있습니다ㅎ
8-9 Galata Köprüsü, 34098 Fatih, 터키
[tasteem] 이스탄불 멋진바다앞 맛(없)는 집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