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6] 블록체인 까페 스팀잇

jack88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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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입니다.


까페의 역사를 찾아보니 흥미로운 시사점이 많습니다.

동양이 다도 문화라면 유럽은 까페 문화였죠. 까페는 차만 마시는 공간이 아닌 정보 교류와 토론의 중심지였습니다.

까페는 동로마 콘스탄티노플에서 기원하며 영국에서 꽤 활발하였고, 마침내 프랑스에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각기 특정 주제의 토론 까페가 300여 개나 되었고, 시민혁명 직전엔 1,800여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고급 정보를 교환하고 민중 계몽이 싹트며 마침내 힘이 분출된 것이죠.

다음까페가 생겼을 때 왜 '까페'라는 단어를 붙였을까 싶었는데 이런 역사를 알게 되니 꽤나 적절한 단어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네이버 기사에 블록체인 로봇까페 라운지엑스가 소개되더군요. 로봇은 눈 앞에서 실체를 느낄 수 있으니 홍보에 큰 도움이 되나 봅니다.

블록체인 까페가 있다면 어떤 식일까요?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으로 거래되는 개념? 원료 구매부터 결제까지. 까페 안팎의 유틸리티가 모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해 실현되는 까페.

그러나 진짜 블록체인 까페는 스팀잇이 아닐까 합니다. 정보 교류, 토론, 거기에 다양한 유틸리티까지 접목된다면 응축된 힘이 언젠가 크게 분출되지 않을까요?

[2019.11.26] 블록체인 까페 스팀잇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