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 벤자민의 시간은 더디게 간다

jack88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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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연어입니다. 네. 벤자민의 시간은 더디게 갑니다. 스팀잇 명성도를 쌓아가는 시간에 관해서는 말입니다.

애초에 의도한 바겠지만 스팀잇에서 명성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디게 올라갑니다. 처음에 팍팍 올라가는 숫자에 취해 있다가는 '선배님'들이 달성해 놓은 명성도가 쉽게만 보일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파워를 느끼게 되지요.

명성도 70을 달성한 기분은 참으로 묘합니다. 주변 이웃분들 중에 70 이상을 달성하신 분이 부쩍 많아져서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왠지모를 책임감과 묵직함이 느껴지는건 저만이 않을 겁니다.

생일날 미역국을 끓이는 이유는 태어난 아니가 아닌 아이를 낳은 어머니를 기억하기 위해서죠. 명성도 70은 오랜기간 이웃분들의 응원과 보팅에 힘입어 무탈하게 쌓아올 수 있었던 것이니 이 모든 영광을 이웃분들께 돌려야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 명성도 70을 언급할때는 약기운에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정신을 좀 차릴만 하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앞으로 80, 90, 100을 향해 갈 때까지 여러분들과 돈독한 스팀잇 이웃으로 남아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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