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입니다. 스팀이 300원을 깨고 내려왔군요. 이쯤 되면 이벤트가 답이죠? 지난 겨울엔 '호떡 먹으며 존버' 이벤트를 했으니, 이번 여름엔 '부채 바람에 존글(Zon-Na 글쓰기)' 이벤트를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상하기 쉬운 음식을 가지고 이벤트를 벌일 수는 없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처음에 생각한 것은 바로 아래 제품이었습니다. 내 사랑 카카오프렌즈 선풍기 ~~
그런데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마음을 달리 먹었습니다.
한참 머리를 굴린 후 결정을 내렸죠.
대나무 공예품!
대나무 하면 담양!
여름에 유용한 부채!
이왕이면 우리 문화의 혼과 장인정신 가득한 것으로!
바로 담양 전통부채인 '민합죽선'이었습니다!!
저는 우선 담양 군청 홈페이지의 문화관광 코너를 들어가 보았고 (http://tour.damyang.go.kr/board/view.damyang?boardId=BBS_0000110&menuCd=DOM_000002705007001000&startPage=2&dataSid=56159), 이곳에서 합죽선이라고 하는 부채를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하던 차에 조금 더 알아보니 '국내유일의 부채장'이신 김대선 선생님에 대한 블로그 글이 있더군요. 두 블로그 글을 한 번 소개드려 봅니다.
일단, 합죽선 사진을 좀 보여드리자면.. (발췌: 네이버 이미지)
캬.. 어떻습니까?
때깔나지 않습니까?
이런 작품이라면 쫙쫙 펴고 시원하게 부채질해도 선비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 들고 나가도 자랑스러운 우리 작품이 되겠고,
혹시 외국 이웃들이 당첨되면 우리로서는 문화 수출이 되겠군요.
자자.. 그래서 시작합니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자, 그럼..
한 번 굴려보시죠 !!
(호기심에 저도 1순위로 굴려보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