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는 다른 가상화폐와 다르게 ICO를 장기간에 걸쳐 진행중입니다. 최초 ICO는 지금으로 부터 약 8개월 전인 2017년 6월 26일 UTC 13:00 기준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때 2억개의 EOS 를 ICO 하였습니다. 당시 651,902.17 이더리움(ETH)이 ICO에 투자되었으며, 투자자 기준 1 ETH 당 0.003259510ETH/EOS 비율로 약 307개의 EOS 를 획득하였습니다.
(EOS 투자자라면 최초 ICO 및 두번째 ICO에 투자한 경우 ETH 대비 가장 많은 EOS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ETH 가격 대비 BTC 등 다른 가상화폐의 가격을 고려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 23시간 마다 ICO가 이루어지는 EOS는 현재(2018.2.20 기준) #245 차 ICO가 진행중이며, 최종적으로 #350차 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각 ICO 차수 마다 2,000,000 EOS를 판매 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 동안은 약 20,000ETH 가 각 차수별로 ICO에 참여 하였습니다. (1ETH 당 약 0.01 ETH/EOS의 비율로 100 EOS 를 얻을 수 있음)
다른 가상화폐의 ICO와 다르게 EOS 는 장기간에 걸쳐서 ICO를 진행중이며, 최초 ICO 단계(#0)에서만 대량의 EOS를 분배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0 차수에서는 200,000,000 EOS 분배, 이후 #1~#350 까지 2,000,000 EOS 분배, 총 900,000,000 EOS 분배 예정)
#244 차수 기준 으로 688,000,000 EOS 가 분배 되었고,
이에 대하여 3,853,231 ETH 가 모금되었으며,
약 0.005600628 ETH/EOS 의 비율로 ICO가 진행되었습니다.
최초 ICO 를 제외한다면,
488,000,000 EOS 분배에 대하여,
3,201,329ETH 가 모금되었고,
0.00656012 ETH/EOS의 비율로 ICO가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1주일 기준 0.01 ETH/EOS 비율로 ICO 가 진행된 것을 보면 점점 ETH 투자 대비 EOS를 얻을 수 있는 개수는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ETH 가격 대비 EOS 구매에 참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향후 포스팅 예정)
각 차수 별로 ETH 가 적게 모금될 수록 해당 차수에 참여하는 참여자는 많은 EOS 를 분배받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각 차수별로 ETH/EOS 비율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최초 ICO를 포함한 #0~#2 차수는 수치에서 제외하였습니다.
> #0 ICO : 0.003259510 ETH/EOS
> #1 ICO : 0.006246593 ETH/EOS
> #2 ICO : 0.022137032 ETH/EOS
> #3 ICO : 0.013025534 ETH/EOS
그래프를 보시면 #121 차 수 ICO 시점이 0.001627985 ETH/EOS 로 투자한 ETH 대비 가장 많은 EOS 를 분배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후 #180 차 수 ICO 에서는 0.013223990 ETH/EOS 로 #121 차수 대비 약 812% 높게 ETH가 투자 되었으며 반대로 이야기 하면 최고 분배시점 기준으로 1/8 배의 EOS를 분배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1차 수 이후 분배 비율은 다시 낮아지기 시작하여 #201 차 수 ICO 에서 0.006795185 ETH/EOS로 #180차수 대비 51% 낮게 ETH가 투자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214 차 수 ICO 에서 0.13487080 ETH/EOS 까지 분배 비율이 낮아서 #180차수 보다 낮은 분배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간은 다시 약 0.01 ETH/EOS 의 비율로 ICO 가 진행됨을 알 수 있습니다.
EOS ICO는 ETH 기반으로 ICO 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에서 분석한 단순 ETH/EOS 만 가지고 ICO 참여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프 추세로 볼때, 그리고 남은 ICO 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ETH/EOS 비율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생각 됩니다. (#246~#350 차 수 ICO 까지 선 참여한 ETH의 개수는 약 450ETH 입니다.)
EOS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 크롬 웹브라우저 설치, 메타 마스크 지갑 설치 등이 필요하며(다른 방법도 있긴 하지만, EOS 에서 권장? 하는 방법은 크롬+메타 마스크 입니다) https://eos.io/distribution/ 사이트 접속을 통하여 ICO 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ICO 참여를 위해 23시간에서 점점 시간이 줄어들 수록 ETH가 모이는 비율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종료 몇분 전에는 최근 ICO의 ETH/EOS 비율을 고려하여 대량의 ETH 가 투자되는 현상을 목격? 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거래소의 ETH/EOS 비율에 따라서 ICO 의 비율이 변경될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거래소의 ETH/EOS 비율이 0.011 이고 ICO 의 ETH/EOS 비율이 0.009 라면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겠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ICO 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ETH/EOS 비율이 0.010 인 경우 거래소의 ETH/EOS 비율이 0.012 이라면 해당 비율은 떨어질 확율이 높을 것이며, 또는 거래소의 ETH/EOS 비율이 0.080 인 경우 해당 비율이 올라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줄로 결론을 요약 드리면, EOS 보유가 목적이신 분은 ETH/EOS 비율을 eos.io 사이트를 통하여 직접 확인하시면서 최근 ICO된 ETH/EOS 비율 대비 현재 거래소의 ETH/EOS 비율을 고려하셔서 거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즉, 거래소의 ETH/EOS 비율이 높다 :ICO 에 직접참여 한다.
반대로, 거래소의 ETH/EOS 비율이 낮다 :거래소에서 EOS 를 구입한다.
단, 여기서 고려안된 부분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ETH 가격입니다. 아무리 ETH/EOS 비율이 낮더라도 ETH 자체 가격이 너무 높다면 결국 EOS 를 구매하는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ICO 참여와 관련된 수수료 문제 입니다.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총 3번의 수수료 지불이 필요합니다.
1) ETH -> 메타마스크 지갑 전송, 2) EOS ICO 참여, 3) EOS 토큰을 지갑으로 전송
제가 최초 EOS 에 관심을 가질 당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GAS 비용이 높아 0.5ETH 를 ICO에 참여하여는데 거의 $10 의 수수료를 지불한 기억이 있습니다. GAS 비용을 낮게 측정하면 거래 자체가 이루어 지지 않기도 합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특성)
*생각 해보면 EOS 전송시 거래소의 경우 1 EOS를 수수료로 받는데 EOS ICO 에서도 약 1 EOS의 수수료를 받은것일까요...? :(** 41 EOS 전송시에는 수수료가 $1도 안들었네요 ㅎㅎ
위 캡춰는 0.5ETH 로 획득한 45EOS 를 지갑으로 송금하는데 든 수수료 $8.49입니다. ICO 참여 자체에도 약 $0.98달러가 수수료로 들었었으며, 최종적으로 메타마스크 지갑에서 빗썸으로 송금할때 수수료를 고려하면 $10달러가 가까이 수수료를 지불하였습니다. :(
참고로, 요건 41 EOS 전송시 발생한 수수료 입니다. ($0.23 가 들었으니 위 경우대비 40배? 나 수수료가 저렴하게 나겠네요... 아니지 위 경우가 40배나 수수료가 높게 들었던 거네요 >_< )
위 의견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논리적으로 틀린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틀리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 및 게시글에 대한 의견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