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한켠 지분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저의 인생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리즈입니다. 저보다 윗 연배의 분들에겐 [대망]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전국시대물이죠. 총 32권의 후덜덜한 볼륨을 자랑하는데 한번 읽기 시작해서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버립니다.-ㅇ-;;; 얼마전에도 4번째 정주행을 마쳤는데요. 아무래도 최근 저의 가장
아침 일찍 아디다스 매장에서 쿠션이 좋은 런닝화와 땀뽁!!용도로 쓸 후드를 사들고서 미리 알아봐둔 집근처 휘트니스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3개월에 xx죠??바로 이체하겠습니다.계좌번호 부탁드릴게요." 흑두루미 한마리가 잡코인을 시장가로 긁듯 거래를 마치고 바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일사천리로 해치워버린 것 같지만 사실 새해 미션중에 하나가
지리멸렬한 하락장에 대처하는 수많은 방법들 중.. 저는 거래소 시세는 물론 좋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티밋 또한 멀리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라고 써서 가뭄에 콩나는 듯한 뻘글 포스팅에 대한 포장을-ㅇ-;;;) 자주 접속하는 페이지 위주로 정렬되는 핸드폰 최근 북마크에서 coinkorea 태그 링크가 저 밑으로 내려가있네요. 그 빈자리를 루리웹 몬스터헌터
스티밋이라는 거대한 도서관에 저마다 좋아하는&잘 아는 분야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거 같다라는 생각에 블로그 개설 후 가장 장문의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10대때 나를 열광하게 했던 매력 넘치는 플레이어. #1 페니 하더웨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NBA를 접한게 92-93 파이널 시카고와 피닉스의 경기였다. 당시 국민학교
가뜩이나 스티밋에 익숙하지 않은데다가 예전에 다른곳에 끄적거려놓은 글을 긁어온거라 읽기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문득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라 올려봅니다. 오늘 퇴근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따 술먹고 더 센치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하하. kr스티미언 분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난 아버지가 꽤 일찍 돌아가셨다.
1월중순에 다녀온 여행 음식 후기를 아직까지 포스팅하고 있네요..--;;; 1일차 중식 부타오 라멘 1일차 석식 베이징 치킨 2일차 중식 신무이 굴국수 아침해가 뜰 때까지 이어진 음주가무로 2일차 조식을 날려버리긴 했지만 함께 온 일행들 모두 한끼도 실패한 적 없다며 이번 식도락 여행에 매우 만족하고들 있네요. 멤버들중 2명이 곧 아기아빠가 되는지라 아마 이
genius0110님의 포스팅 을 보고 구매버프를 받아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갓겜 몬스터헌터월드!! 같이 코인투자를 하는 지인들 사이에서는 시장의 급등락에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며 원화가치의 등락을 보지말고 코인의 갯수를 늘리시오라고 외치는 코인판의 성인군자 코스프레를 하곤하지만 저 또한 조그마한 스트레스에도 쉽게 멘탈이 바스러지는 유리멘탈의 소유자이지요.
지난 16일 홍콩 페리 터미널 근처 골목의 btc판매기에서 Btc를 구입하기 직전의 순간입니다. 하루만 참자고 말리고 싶네요 으허허허ㅜㅜ 지난주 여행에서 쓰고 남은 홍콩달러가 꽤 있었는데 어차피 한국에서 환전해서 넣을거 홍콩에 있다는 비트코인 atm기를 이용해보기로 마음먹고 홍콩 관광 겸 다녀오는것도 재밋겠다 싶어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 . . . . .
2박 4일의 일정 중 매일의 저녁 메뉴를 그날의 메인 이벤트격으로 계획했습니다. 느지막히 점심때 먹는 부타오 라멘과 아사히 한잔 - 은 철저히 계획된 에피타이저 였던거죠. 후후 마카오에서 가장 베이징덕을 잘하기로 알려진 씨티오브드림 리조트의 베이징 키친에서 베이징덕과 다른 메뉴들을 즐기는 것으로 식도락 여행의 1일차를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덕은 조리에
지난주 회사 동기들과 2박 4일 코스로 마카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티밋 재개 기념으로 이때 먹은 기억나는 음식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제 삶의 모토가 식도락 is everything이거든요^^ 숙소는 갤럭시 리조트의 오쿠라호텔로 예약했습니다. 리조트에 호텔 중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죠. 마카오 여행시 1옵션으로 고려하는 숙소입니다. 체크인 전에 리조트 내 식당에서
기존 계정의 비번은 결국 찾아내지 못했고 '황지성'님의 도움으로 새로운 계정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항상 스티밋 선배님들의 좋은 글만 읽고 감사히 읽었다 코멘트 하나 남기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제야 답답함이 해소가 되겠네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와는 아직까지는 약간 거리가 있는 필드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본업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