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076610)] 실적 정상화의 원년
□ 렌즈, 액추에이터, 카메라모듈 일괄 생산 구축 경쟁력 확보
해성옵틱스는 렌즈모듈, 액추에이터(AF, OIS), 카메라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체 매출 중 OEM 비중이 90% 내외를 차지한다. 2017년 상반기 중화권 AF엑추에이터 수율 문제와 렌즈모듈 수익 악화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후 수율 정상화와 베트남 공장 이전에 따른 비용 절감이 반영되며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실적 성장 모멘텀은 1)듀얼카메라 침투율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2)중화권 듀얼카메라모듈 직납으로 수익성 개선, 3)렌즈모듈 이익 정상화로 판단된다.
□ 듀얼카메라 본격 채용에 따른 물량 증가
2018년 듀얼카메라 채용 확대로 실적 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듀얼카메라모듈은 싱글카메라모듈 대비 1.5배 이상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으며, 2개의 렌즈모듈과 액추에이터채용으로 물량 증가 효과가 있다. 삼성전기향 OEM 물량 확대에 따라 동사 렌즈모듈, 액추에이터 제품의 전반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이는 글로벌 듀얼카메라 스마트폰 침투율이 2017년 18.7%에서 2018년 31.5%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직납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이다. OEM 물량이 90% 비중으로 높아 이익 개선에 한계가 있었으나, 17년 4분기부터 일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에 듀얼카메라모듈을 직접 납품하기 시작했다. 자체제품 생산 역량 확보로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전환사채 지분희석 감안, 2018년 예상실적 기준 PER 8.1배
2018년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자체제품 생산 역량 확보 및 해외 고객사 다변화가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 현재 주가는 전환사채(200억원, 전환가액 4,708원)에 따른 지분 희석 감안시 2018년 PER 8.1배 수준이다. 앞으로 실적 정상화 및 펀더멘털 개선이 확인 될 경우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 금가람
[동운아나텍(094170)] 눈에 보이는 턴어라운드
□ 글로벌 M/S 1위 AF Driver IC 팹리스 업체
동운아나텍은 AF Driver IC, Haptic Driver IC, Amoled dc/dc converter 등의 아날로그반도체를 설계하고 판매하는 팹리스 업체다. 2017년 기준 90% 이상의 매출이 AF Driver IC에서 발생하고 있다. AF Driver IC는 스마트폰 자동초점 액추에이터에서 전류의 흐름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액추에이터 시장에서 동사 제품이 50% 이상 공급되고 있다. 특히 중화권 스마트폰 모델에서 동사 제품 채용 비중은 75% 내외로 독보적이다.
□ 2018년 높은 실적개선 모멘텀
2018년 동운아나텍의 실적 개선 요인은 크게 세가지다. 1)스마트폰 스펙 상향 평준화에 따라 Closed-loop 방식의 AF Driver IC 채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Closed-loop 방식은 아웃포커싱, OIS 등 카메라 고기능 구현에 필수적이다. 기존의 Open-loop 방식의 제품보다 가격이 2~3배 이상 높기 때문에 이익 기여도가 크다. 동사는 올해 초 국내 주요 거래선 보급형 모델에 이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향후 중화권 스마트폰 모델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듀얼카메라 채용 확산에 따라 AF Driver IC 채용 개수 증가로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 2018년 글로벌 듀얼카메라 채택 비중은 전년대비 12.8%P 증가한 31.5%로 추정된다. 3)포스터치용 Haptic Driver IC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M사 납품을 시작으로, H사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 채택이 예상된다.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를 중심으로 자동차, VR컨트롤러 등 공급 업체 다변화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 듀얼카메라 채용 확산, 스마트폰 스펙 상향 평준화 수혜
2017년의 경우 기존 제품 단가 인하, 신제품 실적모멘텀 부재, 환율 부정적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 턴어라운드 방향성은 분명하다. Closed-loop AF Driver IC 채용이 확대되고, Haptic AF Driver IC 매출 본격화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이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2018년 P/E 11배 수준으로 높은 성장성 감안시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한다.
하나 금가람
[SK(034730)] 목표가 상향. '18년 실적 컨센서스 대비 대폭 상회 전망
□ 2018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SK의 1Q18 지배순익 컨센서스는 지난 2월 실적 변동공시 이후 5,277억원으로 10.3% 하향조정 되었다. 이는 컨센서스를 하회한 SK ES의 4분기 실적 때문으로, 그 이후 SK의 상장 계열사 컨센서스는 상향된 반면 SK 실적은 하향폭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SK ES의 4분기 부진은 판가인 SMP가 유가 대비 5개월 후행 속성에 따라 전분기 대비 8% 상승에 그친 반면, 원가인 Spot LNG 가격은 동기간 45% 상승하여 단기적인 판가/원가 미스매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거꾸로 1분기에는 SMP의 가파른 상승과 한국전력 원전 이용률 하락, 파주발전소의 성수기 가동으로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익이 예상된다. 1Q18 SK 지배순익은 SK ES와 실트론, 하이닉스, 이노베이션 호조로 컨센서스를 35.5% 상회한 7,150억원을 예상한다. ‘18년 지배순익 또한 현재 컨센서스는 전년 수준인 2조원대에 불과하나, 실트론의 실적 연결, ES 실적 급증, 이노베이션 호조를 감안시 그를 대폭 상회한 2.6조원대 지배순익이 추정된다.
□ SK바이오팜 가치가 미반영된 현 주가
현 SK 주가는 ‘18F P/E 기준 6배, P/B 기준 0.9배로 ROE 16.7% 대비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 통상 제조회사 대비 고 멀티플이 형성되는 제약/바이오사 지분 바이오팜, 바이오텍(각 지분율 100%)을 보유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하다. SK 바이오팜은 올 상반기 중 Cenobamate의 글로벌 3상 완료와 미국 NASDAQ 상장 추진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사측은 2020년 Cenobamate의 미국시장 내 1조원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면장애 질환 글로벌 1위 제약사인 미국 Jazz사에 라이센스 아웃한 SKL-N05 또한 지난 12월 미 FDA에 신약판매 승인 신청(NDA) 이후 최근 공식적인 검토가 개시되었다고 알려졌다. 바이오팜 상장 본격화시 현재 밸류에이션상 반영하고 있는 2.4조원 대비 몇 배 이상의 가치평가 여력이 존재한다.
□ 목표주가 43만원으로 상향조정
SK ES와 실트론은 올해에도 급격한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바이오팜은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3상 완료로 가치 재평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하길 적극 권한다.
하나 오진원
모두투어(080160.KQ / 매수) : 5~6월 4번의 공휴일로 예약률은 당연히 회복될 것
ㅁ 목표주가 상향
2월 발표된 송출객 및 예약률 데이터가 부진했는데, 올림픽으로 인센티브 여행수요(사모임, 정부기관 등)뿐만 아니라 예약 시점 자체가 뒤로 밀린 탓이다. 여행을 가는 2가지 큰 트렌드, 즉 1) LCC 확대에 따른 항공권 하락과 2) 라이프 스타일 변화는 여전히 유효하며, 5~6월 4번의 휴일(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지방선거)가 있기에 예약률과 ASP는 3월부터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2분기에 여행을 한 번도 가지 않을 것처럼 차익실현이 나오는 것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하나/모두투어 자회사들의 구조적 동반 턴어라운드는 분명한 여행주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상향) 요인이다. 목표주가를 4.7만원(+12%, 목표 P/E 26배)으로 상향한다.
ㅁ 하나/모두투어 자회사들의 동반 턴어라운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과거 면세점 사업과 자유투어 인수에 따른 적자 확대로 실적에 꾸준히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하나투어는 면세점 다운사이징으로 3년 만에 ‘해외 자회사 + 면세점’이 흑자로 돌아서고, 모두투어는 1) 자유투어의 턴어라운드 2) 리츠 연결 반영되면서 자회사들이 연결 실적에 적자가 아닌 흑자로 동시에 기여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특히, 모두투어는 해외 자회사(일본/중국/베트남/유럽 3국 등)들이 빠르면 하반기부터 연결(추정치 미반영)로 반영 될 것인데, 분기 1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추가될 수 있다.
ㅁ 1Q Preview: OPM 12.9%(-2.0%p YoY)
1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820억원(+11% YoY) /106억원(-4%)이다. 2월 송출객 수가 -6%로 2014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역 성장했지만, 올림픽 폐막 이후 예약률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분기 송출객 수는 11% 증가로 전망하는데, 2016년 12월 ‘최순실 게이트’로 1Q17에 겨울방학 수요가 집중되면서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던 기고효과를 감안 시 고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비용 측면에서는 TV광고가 1분기에도 소폭 반영될 것이다. 자회사들의 합산 이익은 BEP(+7억원 YoY)으로, 리츠 연결 반영과 자유투어의 성장이 긍정적이다.
하나 이기훈
[디아이(003160)] 테마는 가고 실적이 온다
국내 최장 업력을 보유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디아이는 1955년 “동일상사”라는 사명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1987년 계열사 “동일반도체장비”를 통해 반도체 장비 사업을 개시했다. 이후 1988년 반도체 Burn-in Test System 국산화에 성공하며 현재까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디아이의 매출 구성은 2017년 3분기 누적 기준 반도체 장비 비중 79.2%, 전자파 차폐체 및 흡수체를 제조하는 전자부품 비중 17.5%, 나머지는 환경 및 음향기기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디지털프론티어(반도체 검사장비), 두성산업(전자부품), 디아이엔바이로(환경시설) 및 해외법인을 포함하여 15계 계열회사, 8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반도체 검사장비인 Burn-in Tester와 반도체 테스트를 위해 디바이스를 장착하는 부품인 Burn-in Board이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이며 SK하이닉스향으로는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를 통해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양대 반도체업체의 설비 증설 동시 수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증가하는 DRAM, NAND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설비증설 및 미세공정 고도화를 본격 실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평택 공장, SK하이닉스는 청주 및 충칭 공장에서의 칩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후공정 및 테스트 라인 증설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이 같은 메이저 반도체 업체의 증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디아이와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의 2018년 실적은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디지털프론티어는 2017년 SK하이닉스의 NAND 고속 Burn-in Tester 양산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Dual 벤더로 공급 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디아이의 디지털프론티어 지분율은 73%이다.
2018년 만성적인 저평가 국면 해소 기대
디아이의 2017년 잠정실적은 매출액 1,522억원(YoY+38.7%), 영업이익 115억원(YoY+110.1%), 순이익 194억원(YoY+1,043.4%)이다. 4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원인은 1) 성과급의 반영, 2) 디지털프론티어 신규장비 급격한 수주증가에 따른 원가율 상승의 일시적 비용 발생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디아이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1,871억원(YoY+22.9%), 영업이익 281억원(YoY+144.3%), 순이익 213억원(YoY+13.3%)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증가율에 비해 순이익 증가율이 낮은 원인은 17년 4분기 자산매각에 따른 영업외이익의 일시 반영 때문이다.
디아이는 그 동안 가수 싸이 테마에 따라 기업가치가 급변동해왔다. 그러나 향후 실적 성장에 따라 기업가치의 만성적인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대우 김재훈
[코미코(183300)] 글로벌 반도체칩 생산량 증가의 수혜
반도체 부품 세정·코팅 전문 기업
코미코는 1996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 공정장비 세정·코팅을 사업화한 회사이며, 2013년 미코에서 물적분할되었다.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코미코의 매출비율은 세정 45.3%, 코팅 44.0%, 부품 3.6%, 기타상품 7.2%이다.
코미코 주요사업 중 세정 분야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는 장비 부품의 미세오염을 제거하여 재사용토록 하는 서비스이며, 코팅 분야는 반도체 부품의 플라즈마 내식성을 증가시켜 파티클 및 결손부위를 제어함으로써 수율을 유지 개선토록 하는 서비스이다.
코미코는 국내 코미코(안성) 외 미국(Austin), 중국(우시), 대만(신추),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도체 세정 및 코팅은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반도체 Fab 인근에 처리시설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공정 미세화·설비 증설·가동률 증가의 수혜
코미코의 성장 가능성은 1) 다양화된 매출처, 2) 설비 증설 및 가동률 증가, 3) 공정 미세화 에서 확인된다.
코미코는 매출처가 삼성전자(한국, 미국), SK하이닉스(한국, 중국), Intel(미국), TSMC(대만), Micron(미국, 싱가포르)로 다변화되어 있기 때문에 글로벌 반도체 호황 국면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파티클(미세 이물)에 의한 수율 저하 가능성이 확대되기 때문에 보다 높은 수준의 세정 및 코팅기술이 요구된다. 코미코는 2017년 SK하이닉스의 미세공정 전환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코팅 기술인 NOVA와 FineCera의 매출이 급증했으며 2018년에도 코팅부분 신기술 공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가격 하락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코미코는 2013년 분할 설립 이후 해마다 성장을 지속해왔다. 이는 반도체 가격의 변화가 코미코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사 매출이 설비 가동률과 생산량과 큰 상관관계에 있기 때문에 최근 시장에서 우려하는 반도체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하락 이슈는 코미코의 실적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칩 메이커들이 반도체 공급량을 확대시키기 위해 가동률을 증가시킨다면 부품의 세정·코팅 빈도 역시 늘어나게 된다. 이는 코미코 매출 확대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 김재훈
[LG전자(066570)] 봄이 왔다~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8%)
- 2018년 3월, LG전자가 IT 업종의 약세 시기에 대안으로 판단, 주가 상승을 기대. 2018년 가전(H&A)과 TV(HE) 부문에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이 예상을 상회, 연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8.1% 상향.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8%).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전기전자 업종의 최선호주로 추천
- 잔여이익모델(RIM) 적정주가는 128,764원 제시
프리미엄(TV와 가전) 시장에서 주도권 강화, 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은 예상 상회
- 연결, 2018년 1분기 및 연간 실적을 상향. 영업이익은 1분기에 8,781억원으로 종전대비 8.2% 상향, 연간 3조 2,542억원으로 종전대비 9%(32% yoy) 상향. 가전과 TV 부문에서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제품 믹스 효과(평균판매단가 상승)가 매출 상향으로 연결. 프리미엄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가치와 신규 제품(건조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의매출 확대로 경쟁사대비 높은 성장세를 시현. TV는 LCD 패널 가격 하락 과정에서 프리미엄 TV(OLED, 4K 이상의 UHD TV) 판매 비중이 2017년 61%에서 2018년 70%로 확대 추정, 2018년 하반기, MC 부문의 적자 축소도 전체 이익 호조에 기여 예상
MC(스마트폰)의 새로운 기회 모색 : 기술 보다 즐거움에 맞춘 전략 성공 기대
- 2018년 프리미엄 모델인 G7 출시가 2분기 중으로 예상. 신모델 출시가 적은 시점인동시에 무리한 기술 경쟁보다 소비자에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폰으로 추정. 2017년 G6대비 판매 증가가 가능한 동시에 제품 믹스 효과로 2018년 2분기, 3분기에 적자규모가 빠르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2016년, 2017년 MC 부문의 인력을 재배치, 스마트폰 플랫폼의 공용화 추진으로 고정비 부담이 낮아진 시점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매출 반영은 제품 믹스 효과로 연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
전장부품(VC) :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판단(기존 프리미엄 가전과 시너지 효과)
- 2018년 전장사업의 변화(매출 증가, M&A 추진)가 기업 가치를 높여주며,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기여 전망. 우리는 ZKW 인수 추진이 여전히 진행 중으로 추정하는 과정에서 기수주한 전장부품이 본격적으로 2018년 하반기 매출에 반영되어 영업이익 기준의 흑자전환을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 LG그룹은 전장부품이 신성장 확보차원에서 중요한 사업이며, 5G 서비스가 본격화될 경우에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수요가 증가하여 통신모듈,구동모터, 배터리 등 다양한 전장부품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추정
대신 박강호
[제이콘텐트리(036420)] 미스티 시청률 & 리틀포레스트 흥행 高高
금토드라마 미스티 시청률 8%로 흥행가도 질주
김남주 주연의 6년만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JTBC 드라마 미스티가 전주말 시청률 8%에 육박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3월 3일 10회차의 경우 시청률 7.7%를 기 록하며 7.5%를 기록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최초로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 으로 나타났다. MBC, tvN, KBS2의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은 3%대에 불과 해 확고한 Top의 자리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된다.
힐링 영화 리틀포레스트 관객수 100만명 돌파 확실시
2월 28일 개봉한 동사 배급작 리틀포레스트(임순례 감독, 김태리/류준열 주연)가 개봉 첫 주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 추세대로면 이번 주말까지 100만 돌파는 확실시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순제작비가 15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 음을 감안할 때 보수적으로 봐도 손익분기점은 60~75만명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 의 올해 배급 라인업 중 큰 기대작은 아니었던 리틀포레스트가 프로젝트 흑자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0,000원(상향)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000원으로 기존 대비 11% 상향 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Target PER을 28배(업싸이클 중단값)로 기존 대비 12% 상향한 점에 기인한다. 방송 부문과 배급 사업의 이익 기여 증대로 성장성이 제한적인 국내 상영 관 사업의 이익 비중은 Fwd 12M 기준 50% 이하로 감소가 예상된다. 따라서 Target PER 상향은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JTBC 드라마가 레벨업 후 지 속성장구간에 진입한 점, 배급 사업이 시장에서 확실하게 각인된 점으로 요약된다.
이베스트 김현용
[한국전자금융(063570)] 고성장이 보인다
2018년 고성장 기대
동사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3,075억원(+27.6% yoy), 영업이익 305억원(+44.8% yoy)을 전망한다. 이는 4Q17 기대치 이상의 실적 및 KIOSK & 무인주차장 사업부문의 고성장을 고려하여 기존추정치 대비 상향(Sales +9.8%, OP +10.4%)한 것이다.
첫째, 동사의 2017년 영업이익(2016년 155억원 → 2017년 211억원, NICE핀링크 합산 실적 미 반영할 경우 198억원 수준) 증가액 43억원(NICE핀링크 미반영)은 대부분 ATM 관리 및 CD-VAN 사업에서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KIOSK & 무인주 차장 사업에서 영업이익 증가가 반영된 것이다. KIOSK & 무인주차장 사업은 매년 2배 ~ 2.5배 정도 성장(합산 Sales 2014년 20억원 → 2015년 41억원 → 2016년 94억원 → 2017년 약 240억원 → 2018년 400억원 ~ 500억원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 한 2018년 영업이익 증가액은 2017년 +43억원의 1.5배 ~ 2배 수준(+65억원 ~ 86억 원 규모)으로 간단히 생각해 볼 수 있다.
둘째, NICE핀링크가 합병되어 동사의 CD-VAN 사업부문으로 통합되었다. NICE핀링크 의 영업이익은 4Q17 약 13억원 연결실적에 반영되었고, 2017년 연간 65억원 정도 수준 을 고려하면 NICE핀링크 합병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액은 5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 된다. 이에 KIOSK & 무인주차장 등의 한국전자금융 이익 증가추정치(OP 65억원 이상) 과 NICE핀링크 합병효과(OP 50억원 이상)을 반영하면 2018년 동사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4Q17 Review: Sales +36.6% yoy, OP +138.4% yoy
동사의 4Q17 실적은 매출액 727억원(+36.6% yoy, +27.5% qoq), 영업이익 71억원 (+138.4% yoy, +49.3% qoq), 순이익 58억원(+89.0% yoy, +69.1% qoq) 수준을 기 록하였으며, 이는 당사의 기존추정치 대비 Sales +10.5%, OP +21.7%, NI +46.0% 상 회한 수준이다. 참고로 4Q17에는 NICE핀링크의 영업이익 약 13억원이 반영된 것이다. 중요한 점은 NICE핀링크 실적반영으로 1Q18E ~ 3Q18E OP growth +30~70% yoy 유 지될 전망이다.
이베스트 정홍식
[송원산업] 점점 강해지는 턴어라운드의 시그널
KB증권이 송원산업을 긍정적으로 봤던 이유
KB증권이 송원산업을 긍정적으로 봤던 이유는 1) 수요 증가 속도는 빨라지는 반면, 2) 공급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수급이 타이트해 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타이트한 수급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가격 인상은 다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다.
점점 강해지는 턴어라운드의 시그널
2017년 4분기 가격인상 발표 및 통상적으로 비수기인 4분기에 나타났던 QoQ 출하량 증가는 타이트한 수급 상황을 보여주는 첫 번째 증거였다. 한국무역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1월 고무용, 플라스틱용 산화방지조제품 등의 가격은 전년대비 18% 상승했으며, 출하량도 전년대비 23.4% 증가했다. 무역협회 분류가 송원산업의 제품군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무역협회 데이터는 송원산업의 산화방지제 가격 및 출하량과 유사한 방향성을 나타냈다.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높여주는 또 하나의 시그널이다.
이익회복 본격화와 함께 주가 박스권 탈피 전망
턴어라운드의 근거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2017년 2분기 이후 실적이 지속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2Q17에는 신제품 수율 문제, 3Q17에는 허리케인, 4Q17에는 가파른 원재료 가격 상승과 원화강세라는 돌발 악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1Q18에도 원재료 부담은 지속되지만 타이트한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원재료 부담은 점차 고객에게 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경우 역사적 PBR은 보수적일 수 있어
송원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3,400원을 유지한다. 역사적 PBR 상단 1.7배를 적용할 경우 적정주가는 30,600원 수준으로 upside가 제한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예상대로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경우 역사적 PBR 상단은 보수적일 수 있는데, 이는 이번 사이클에서는 ROE 리레이팅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Peak PBR과 EV/Sales를 적용한 bull-case 적정주가는 35,800원이다.
KB 장윤수
[테라세미콘(123100)] 또 야속한 X
2017년 최대 실적 달성
2017년 4분기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687억원(-26.4%, YoY/ -0.1%, QoQ), 영업이 익 108억원(-7.7%, YoY/ -13.2%, QoQ)으로 연말 성과급 지급에 따른 비용 발생에 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향 매출 인식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도 삼 성전자 반도체향 열처리 장비 및 중국 패널업체향 장비 입고로 상대적으로 제품 믹스 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동사의 2017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612억원 (+109.5%), 영업이익 630억원(+143%)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18년 감익 불가피
아이폰X에서 출발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 사이클이 1차적으로 일단락 되었 고, 여기에 아이폰X 판매 부진에 따른 추가 투자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2018년 디스플 레이 투자 감소에 따른 동사의 실적 감소는 불가피해 보인다. 그럼에도 2018년 삼성전 자의 평택2층 반도체 투자 지속과 중국 패널업체의 플렉서블 OLED투자 효과로 동사 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2,125억원(-41.1%), 영업이익 294억원(-53.3%)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원으로 하향
테라세미콘에 대해 2018년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감소에 따른 수익 추정치를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하향한다. 하지만 동사의 주가는 이미 고점대비 33% 수준 하락하 였고, 2018년 삼성전자 평택라인 투자에 따른 반도체 장비 수주와 중국 패널업체 투자에 따른 견조한 실적은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이베스트 어규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미래
■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380,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380,000원을 제시하면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DCF 밸류에이션 (WACC 7% 할인)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구한 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 가치를 더해 SOTP 방식으로 산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생산) 수요 증가에 따른 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BEP (손익분기점)를 달성할 것이며, 2) 3공장 BEP 달성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 생산 비용 절감 및 높은 배치 성공률로 고마진이 지속될 것이며, 4) 장기 계약으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장기 성장성이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2018년 예상 PER 178배로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다.
■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빠른 매출 성장과 4공장 건설에 대한 기대감 유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비투자비용 (CAPEX)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성을 개선해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공장, 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며, 2018년 하반기부터는 3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제조 라인별 cGMP 인증 (4Q18 예상) 및 수주 계약 체결 모멘텀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3공장 가동률이 89%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에는 전체 매출액 1.6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이후에는 Biogen (NYSE: BIIB)과 Roche (VTX: ROG)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성공 여부에 따라 4공장을 증설 (CAPA. 18만리터, 연매출 9.5억달러 추정)할 예정이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탄탄한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구축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분율 50.1%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영위한다. 1) 7종의 바이오시밀러 보유, 2) 머크와 바이오젠과 같은 글로벌 제약사와 유통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채널망 확보, 3) 1Q18,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온투루잔트 유럽에서 허가로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4) 4Q18,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는 유럽에서 퍼스트 바이오시밀러로 경쟁사와 공동 출시될 예정이다. 연말에는 각종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FDA 허가도 예상된다.
KB 서근희
[삼성전기] 과매도 국면, 바닥 확인
■ 수율 이슈 해소, 가동률 100% 근접
최근 삼성전기 주가는 갤럭시S9용 카메라 모듈 및 기판 부문의 신 공정 도입에 따른 수율 부진 우려로 지난해 9월 전 고점대비 29% 하락하였다. 그러나 2월부터 수율 부진이 해소되고 3월 현재 가동률 100%로 추정되어 현 주가는 시장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9% (전분기 대비 14% 증가) 증가한 1,222억원으로 추정되지만 수율 이슈가 예상보다 빨리 해소된 점을 고려할 때 KB증권 추정치 (실적 컨센서스: 1,220~1,490억원)는 다소 보수적인 것으로 보인다.
■ 갤럭시S9 판매량 4,400만대, 초기 수요 강세
KB증권은 올해 갤럭시S9 판매량을 갤럭시S8 (3,500만대) 대비 25% 증가한 4,400만대로 추정하며 예약판매 초기의 강한 수요를 고려할 때 향후 수요는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이다. 이는
① 신제품 효과가 소멸된 아이폰X대비 평균 40% 수준의 가격경쟁력 (갤럭시S9: 720달러, 갤럭시S9 플러스: 840달러)을 확보했고, ②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한 갤럭시S7 (4,900만대) 사용자들의 2년 약정이 만료되어 직접적 교체주기에 진입해 우호적 판매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S9 핵심 부품의 80%를 공급하는 삼성전기 수혜가 기대된다.
■ 없어서 못파는 MLCC, 산업 구조변화에 주목
삼성전기의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7% 증가한 6,634억원으로 추정되고 MLCC 영업이익 (5,245억원, 영업이익률 20% 가정) 비중은 전체의 79%를 차지할 전망이다. 하지만 3월 현재 MLCC 영업이익률이 이미 23%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어 이익률 가정치를 상향 조정하면 올해 MLCC 사업에서만 6,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① MLCC 신규 수요처가 전기차로 빠르게 확대되는 상태에서, ② 글로벌 MLCC 공급구조가 D램처럼 과점체제 (삼성전기, 일본 3사)로 재편되어 공급량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5,000원을 제시하며 IT 부품업종 top pick로 유지한다.
KB 김동원
신세계(004170)] 사업다각화의 선두주자
● 면세점의 1월 매출이 52억원 수준으로 상승하는 등 면세점 실적 차별화 지속 중,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점, 하반기 강남점 개점 등 성장 모멘텀 지속될 전망.
● 온라인 자회사 설립, 자금유치 계기로 동 부문에 대한 가치평가, 성장성 부각될 전망.
● 1~2월 전반적 소비심리 둔화 영향 불가피하나 오프라인 백화점의 상대적 실적 안정성 지속.
●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yoy 13.1%, 20.1% 증가한 1.04조원, 932억원으로 컨센서스(1.06조원, 936억원)를 충족할 전망
● 대형 유통주 중 Top Pick 의견 지속.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주가 차별화 이어갈 전망이며 2018년 PER이 14.2배로 성장성 감안하면 여전히 부담 없는 수준임.
WHAT’S THE STORY
면세점 실적 차별화 지속, 남아있는 성장 모멘텀: 동사 면세점의 경쟁사 대비 양호한 매출성장 추세는 2018년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고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임. 2017년 12월 48억원 수준까지 상승한 동사 소공동 면세점 일평균 매출액은 1월에 52억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설연휴 시차로 2월 일매출은 40억대 후반으로 하락하겠지만 일매출 상승 추세는 상반기에도 이어지고, 인천공항 면세점 개점효과까지 더해져 1분기 매출액은 yoy 63% 증가한 4,066억원 추정. 현재 추이를 감안하면 소공동 면세점의 연간 매출은 2017년 1.16조원에서 2018년에 yoy 38% 증가한 1.6조원으로 추정됨.
소공동 면세점 이외에도 1월에 개점한 인천공항 면세점 제2터미널 면세점에서 연간 1,900억원의 매출이 추가될 전망이며 하반기 강남점 면세점 개점이 예정되어 있음. 확정된 소공동, 인천공항 T2, 강남점까지 감안한 신세계DF의 매출은 2018년과 2019년에 yoy 각각 57%, 31% 증가한 1.8조원, 2.4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임. 또 조선호텔 면세점(매출 약 6천억원) 역시 동사에 이관될 전망인데, 동 부문까지 포함할 경우 신세계DF 매출은 2019년에 3조원을 돌파할 전망임.
신세계DF 면세점은 2017년에 14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기조가 정착되었는데, 인천공항 T2의 신규출점비용을 감안해도 2018년 영업이익은 547억원(OPM 3.0%)로 늘어날 전망임.
온라인 사업부에 대한 가치평가, 성장성 추가: 동사가 투자매력적인 이유는 면세점 성장성 이외에도 향후 온라인 사업부에 대한 가치평가가 추가될 수 있기 때문임. 최근 동사 온라인사업부와 이마트몰을 분할, 합병한 후 PEF 자금을 유치하는 방안이 공시되었는데, 자금유치를 계기로 새 온라인 자회사에 대한 일차적 가치평가와 향후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임. 공시에 따르면 PEF의 투자금액은 1조원 이상이며 이마트와 신세계의 합산 지분율은 경영권 유지를 위해 투자유치 후에도 50% 이상으로 유지될 전망임. 따라서 PEF 투자금액, 현금 유입 후 추정할 수 있는 온라인자회사의 가치는 3조원 이상이며 동사 지분율을 보수적으로 20%로 가정한다고 해도 지분가치는 6천억원 이상임. 이는 현재 동사 SOTP Valuation을 15% 이상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valuation에 미치는 영향은 오히려 이마트보다 큰 것으로 추정됨.
오프라인 백화점의 실적 outperform: 2018년 들어 소비경기는 다시 조정세로 주요 백화점의 기존점 매출성장률은 -1%선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동사 역시 전반적인 소비심리 둔화(2월 108.2)의 영향권에 있지만 오프라인 실적은 작년에 이어 경쟁사 대비 견고한 것으로 추정됨. 1분기 동사 백화점의 총액매출 성장률은 yoy 2.5% 증가한 1.16조원으로 추정됨. 동사 오프라인 백화점 실적이 상대적으로 견고한 이유는 지역 넘버원 점포 전략이 주효하고 있기 때문인데, 매출기여도가 높은 강남점, 부산센텀점의 실적 안정성에 대구점 실적 정상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중임.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충족할 전망: 2018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yoy 13.1%, 20.1% 증가 한 1.04조원, 932억원으로 컨센서스(1.06조원, 936억원)을 충족할 전망임. 백화점 부문 실적 추이 가 기대에 비해 소폭 미흡하나 양호한 면세점 실적과 연결대상 회사 실적이 이를 충분히 보완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 추이를 감안하면 동사는 대형 유통사 중 유일하게 1분기 실적 모멘텀이 양 호한 회사가 될 전망.
주가 대세상승추세 지속될 전망, 대형 유통주 Top Pick 의견 유지: 동사 주가의 대세상승추세는 향후에 도 지속될 전망이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함.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우선 타 대형 유통주 대비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성장성 때문임. 면세점의 성장성은 2019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지속적으로 SOTP Valuation에서 면세점에 대한 평가액은 상승할 전망임. 또 현재까지 동사 온라인사업부에 대한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향후(2018년 내 예상)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지분율이 확정될 경우 이 역시 동사에 대한 가치평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2018년 실적기준 동사 PER은 14.2배로 면세점, 온라인 사업부의 성장잠재력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담 없는 수준임.
삼성 남옥진
[원익QnC(074600)] Quartz 국내 1위, 글로벌 2위의 경쟁력
Quartz Ware & Ceramics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소재부품 업체
원익QnC는 쿼츠웨어, 세라믹 제품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과 반도체 소재부품의 오염을 제거하는 세정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2017년 3분기 누적기준 매출비중은 쿼츠 76%, 세라믹 13%, 세정 10%, 램프 및 기타 1%이다.
쿼츠 부문은 미국, 대만, 독일에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M/S 1위, 글로벌 M/S 2위를 점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Lam Research(미국), Tokyo Electron(일본) 및 대만 파운더리 업체이다.
Quartz Ware 분야 글로벌 경쟁력 보유
Quartz Ware란 주로 반도체 웨이퍼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으로 Diffusion(확산) 공정, Etching(식각) 공정에서 불순물로부터 웨이퍼를 보호하고, 이송 시에도 충격 및 불순물로부터 웨이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Quartz 제조는 1) 핵심공정 노하우가 필요하고, 2) 원가경쟁력을 보유해야 하며, 3) 대규모 설비투자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다. 원익QnC는 1983년 설립 이후 Quartz Ware 생산 공정에 대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축적해온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가동률 상승, 미세공정화 수혜
2018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1) 국내외 반도체 설비 투자가 본격화되고 2)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며 3) DRAM 미세공정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Quartz Ware는 공정 장비 입고 시점에 함께 공급될 뿐만 아니라, 소모품이기 때문에 가동률이 높을수록 교체주기가 빨라진다. 또한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공정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Quartz 사용빈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원익QnC의 영업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원익QnC는 증가하는 Quartz Ware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했다. 유형자산 투자규모는 Ceramics 포함해서 약 4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2018년 2분기부터 증설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대비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원익QnC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302억원(YoY+16.7%), 영업이익 392억(YoY+32.4%), 순이익 309억원(YoY+6.2%)이다. 17년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주요 원인은 임직원 성과급 추가지급과 주식보상비용 정산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2018년 원익QnC는 전방산업에 따른 호황국면이 지속되며 장기적인 성장흐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미래에셋대우 김재훈
[코미코(183300)] 글로벌 반도체칩 생산량 증가의 수혜
반도체 부품 세정·코팅 전문 기업
코미코는 1996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 공정장비 세정·코팅을 사업화한 회사이며, 2013년 미코에서 물적분할되었다. 2017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코미코의 매출비율은 세정 45.3%, 코팅 44.0%, 부품 3.6%, 기타상품 7.2%이다.
코미코 주요사업 중 세정 분야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는 장비 부품의 미세오염을 제거하여 재사용토록 하는 서비스이며, 코팅 분야는 반도체 부품의 플라즈마 내식성을 증가시켜 파티클 및 결손부위를 제어함으로써 수율을 유지 개선토록 하는 서비스이다.
코미코는 국내 코미코(안성) 외 미국(Austin), 중국(우시), 대만(신추),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도체 세정 및 코팅은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반도체 Fab 인근에 처리시설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공정 미세화·설비 증설·가동률 증가의 수혜
코미코의 성장 가능성은 1) 다양화된 매출처, 2) 설비 증설 및 가동률 증가, 3) 공정 미세화 에서 확인된다.
코미코는 매출처가 삼성전자(한국, 미국), SK하이닉스(한국, 중국), Intel(미국), TSMC(대만), Micron(미국, 싱가포르)로 다변화되어 있기 때문에 글로벌 반도체 호황 국면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파티클(미세 이물)에 의한 수율 저하 가능성이 확대되기 때문에 보다 높은 수준의 세정 및 코팅기술이 요구된다. 코미코는 2017년 SK하이닉스의 미세공정 전환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코팅 기술인 NOVA와 FineCera의 매출이 급증했으며 2018년에도 코팅부분 신기술 공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가격 하락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코미코는 2013년 분할 설립 이후 해마다 성장을 지속해왔다. 이는 반도체 가격의 변화가 코미코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사 매출이 설비 가동률과 생산량과 큰 상관관계에 있기 때문에 최근 시장에서 우려하는 반도체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하락 이슈는 코미코의 실적 성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칩 메이커들이 반도체 공급량을 확대시키기 위해 가동률을 증가시킨다면 부품의 세정·코팅 빈도 역시 늘어나게 된다. 이는 코미코 매출 확대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 김재훈
[에코마이스터(064510/상장예정)] 세계 최초 기술 바탕으로 해외 시장 노린다
- 철도차량 차륜가공기계 장비 공급 철도사업 및 친환경 Slag 재활용 환경사업 영위
-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Slag 친환경 처리공법 SAT 기술 보유
- SAT 기술 활용한 Slag 처리량은 현재 매우 미미(글로벌 약 0.45%)한 수준
- 올해 인도 'TATA Steel'을 비롯하여 남아공/이란 등 SAP 입찰 진행 중
- Slag 처리 부산물인 고부가가치 제품 'PS Ball'의 판매 증가 기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Slag 친환경 처리공법 보유
에코마이스터는 철도차량 차륜가공기계 및 계측/검수 장비를 공급하는 철도사업과 철 강 및 비철금속 Slag를 재활용하는 환경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 매출 비중은 철도사업 약 52%, 환경사업 약 48%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초이자 유 일한 Slag 친환경 처리공법 SAT(환경사업 부문)에 주목해 본다.
압도적인 국내 M/S, 철도사업 부문
철도차량의 유지/보수/검수에 필요한 국내 유일 철도차량 차륜가공 공작기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열차 바퀴의 가공/복원에 사용되는 장비인 'CNC차륜전삭기'와 변형된 차륜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장비인 'CNC 차륜선반'은 국내 M/S 100%를 점유하고 있 다. 운행중인 차량의 차륜 이상유무를 자동으로 검사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 지/보수하는 종합 검수시스템인 '일상자동검사장치'는 국내 M/S 약 70%를 점유 중이 다. 압도적인 M/S 를 자랑하는 철도사업 부문은 탄탄한 Cash-cow 역할을 수행 중이 며, 향후 환경사업 부문과의 시너지(제철소 레일 등)도 기대된다.
세계 유일의 친환경 Slag 처리 공법
에코마이스터는 광석으로부터 금속을 빼내고 남은 찌꺼기인 Slag를 고부가가치 제품으 로 탈바꿈시키는 친환경 Slag 처리 기술 ‘SAT(Slag Atomizing Technology)’를 세계 최 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SAT 기술을 구현해내는 설비를 'SAP(Slag Atomizing Plant)' 라고 칭하며, POSCO/현대제철을 비롯한 국내 8곳, 인도/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국 6 곳의 SAP Site를 운영 중이다. 고온(1,300~1,500℃)의 Slag를 공기 중에 분출하여 급 랭시키는 방식의 SAT 기술을 활용하여 Slag 를 처리할 경우 ‘PS Ball’이라는 부산물이 만들어지는데, 이 ‘PS Ball’은 연마재, 아스콘, 마감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2018년, 실적 성장의 원년 될 것
우리나라의 조강생산량은 연간 약 6,900만t(2016 년 기준)이며, 약 3,000만t 의 Slag 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SAP 설비를 이용하여 친환경 처리가 되고 있는 Slag는 약 350만t으로 국내에서 배출되는 총 Slag의 약 12%에 불과하다. 전 세계적 으로 발생하는 Slag의 양이 연간 약 10억t에 달하는 데 비해 SAP 도입은 매우 미미 하다는 점과, 조강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Slag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SAP의 성장잠재력은 매우 크다는 판단이다. 세계 1위의 다국적 제철기업인 ‘Arcelor Mittal’, 캐나다의 광산/제철 전문 컨설팅 기업 ‘HATCH’ 등과 SAP 신규 도입 및 SAT 기술 연구/공동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실적 고(高)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SK 나승두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277070/상장예정)] 투자환경이 우호적이다
중소, 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조합(VC)및 사모펀드(PEF) 운용사이다. 업종의 제 반여건은 우호적이다. 정부의 벤처육성 정책기조에 따라 VC시장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PEF 시장도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의 대체투자 확대로 외형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공모가격은 공모희망밴드를 상회한 6,500 원으로 결정되었다. 금년 실적기준으로 PER 은 30 배로 다소 높아 보이지만 동종 업체의 배수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벤처투자 및 사모펀드 운용사
중소, 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조합(VC)및 사모펀드(PEF) 운용사이다. 운 용자산규모(AUM)는 6,881억원이며 설립 이후 12개 펀드를 결성하여 6개 펀드를 청 산하였다. 청산된 펀드 중 손실발생 펀드가 전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운용 실적을 기 록했다. 국내 벤처캐피탈 순위로는 27위, 해외진출 목적 펀드로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의 제반여건 우호적
업종의 제반여건은 우호적이다. 정부의 벤처육성 정책기조에 따라 VC시장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벤처투자촉진법 제정과 혁신모험펀드 조성 등에 힘입어 지난해 벤처 투 자재원이 20 조원을 돌파하였다. 현재는 연금, 공제회, 정책기관이 주도하고 있지만 향 후에는 민간 차원의 참여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PEF시장도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 의 대체투자 확대로 외형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출자약정액 60조원, 투자금액은 44조 원을 돌파하였다. 금년에도 5 천억원 전후의 대형 펀드 등록이 10 여개 이상 예정되어 있어 투자재원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다.
안정적인 실적 유지
운용자산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69 억원으로 9.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9 억원으로 19.4% 감소가 예상된다. 수익성 이 하락한 것은 일회성성격인 주식평가 이익 감소에 기인한다. 그러나 금년부터 IFRS 9 이 적용됨에 따라 주식평가 손익이 자본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관리보수 기준으로 변 경되고 영업이익도 늘어날 전망이다. 2018 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9%, 27.6% 증가한 80억원, 37억원이 예상된다.
공모가 희망밴드를 상회한 6,500원으로 결정
공모가격은 공모희망밴드를 상회한 6,500 원으로 결정되었다. 금년 실적기준으로 PER 은 30배수준이다. 절대적인 배수는 다소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같은 업종으로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업체들의 평균 PER이 39배(6개 업체중 멀티플이 60배를 상회하는 2 개 기업 제외)에 달하고 있어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여타 업체에 비해 관리보수 비중이 높아 수익의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SK 이지훈
[애경산업(018250/상장예정)] 성장의 축은 화장품
- 3Q17 누적기준 매출비중 생활용품 63%, 화장품 37%, 화장품 영업이익 비중 90%
- Age 20`s 브랜드를 주력으로 하는 화장품부문 13년~16년 매출액 CAGR 104.1%
- 화장품부문 OPM 14년 -4.5%, 15년 16.6%, 16년 21.1%, 3Q17누적 23.2%
- 18년 제품라인업, 온/오프라인 입점 채널 확대,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외형성장 지속
- 공모 예상 시가총액 7,602억원~8,908억원, 18년 예상 PER 14.1X~16.6X 추정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
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3Q17 누적기준 매출 비중은 생활용품 63%, 화장품 37% 수준이나, 화장품의 이익비중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Age 20’s 브랜드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화장품 부문은 2013년~2016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104.1%를 시현하며 전사 외형 성장과 가파른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있다. 2018년 역시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매출비중 37%, 이익비중 90%의 화장품: 18년에도 지속될 성장세
화장품 부문의 성장성이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이다. 17 년 대부분의 국내 화장품업체들은 사드 이슈에 따른 실적 부진이 지속되었지만, 동사의 화장품 부문은 17 년에도 매출액 2,700 억원을 기록하며 y-y +99.7%의 성장률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든 채널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보인 가운데서도 수출과 면세점 채널의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18 년에도 성장의 축은 수출(해외), 면세, 온라인이 될 전망이다. 수익성 높은 채널들의 매출비중 확대로 동사의 수익성 개선은 18 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 3Q17 누적기준 매출비중의 47%를 차지하는 홈쇼핑 채널은 18 년에도 브랜드 관리의 일환으로 방송횟수를 월 12 회로 제한할 예정이다. ASP 상승과 회당 매출액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이 예상되나 매출 비중은 빠른 속도로 축소될 전망이다.
- 수출(해외)은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해나갈 전망이다. 17 년 9 월 설립된 상해법인을 통해서 플래그쉽 스토어(체인스토어 內)를 오픈 예정이며, 위생허가 품목 수(현재 27 개) 또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 17 년말 기준 12 개 매장을 보유했던 면세점 채널은 18 년 매장 수를 16 개까지 확대하며 신규 출점과 점당 매출액 증가의 효과를 모두 누릴 전망이다.
- H&B 스토어 역시 16 년말 1,024 개에서 17 년말 1,370 개까지 입점 매장수가 확대되었고, 향후에도 신규점 입점과 H&B 스토어 자체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⑤이외 동사의 기존제품 라인업 확대와 18 년 2분기 예정된 두 개의 신규 브랜드 런칭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매출비중 63%, 이익비중 10%의 생활용품: 18년에도 업황 부진은 불가피
3Q17 누적기준 생활용품 내 카테고리별 점유율은 세탁세제 26.6%, 헤어케어 17.3%, 주방세제 13.5%, 덴탈케어 12.2%이며, 2016 년 기준 동사의 국내 생활용품 시장 점유율은 20.7%를 기록하였다. 생활용품은 제한된 시장 성장성으로 선두 사업자인 LG 생활건강(MS 35.5%)을 중심으로 과열 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18년에도 17년의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1~16.6배 추정
당사는 애경산업이 2018 년 화장품 y-y +25.0%, 생활용품 y-y +2.5% 수준의 매출 성장과 1.5%, 18%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공모 희망가액 기준 2018 년 예상 PER 은 14.1~16.6 배로 추정된다. 동사의 성장성과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 멀티플 감안 시, 공모 희망가액 기준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 판단한다.
SK 서영화
[케어랩스(263700/상장예정)]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 교본
-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과 뷰티케어 플랫폼 '바비톡' 보유
- 국내 병원찾기 모바일 앱, 뷰티케어 관련 모바일 앱 1위
- '굿닥', '바비톡'의 높은 트래픽 기반으로 디지털마케팅/헬스케어 솔루션 사업 확장
- 병/의원 예약-결제 원스톱 솔루션 구축 등 비즈니스 모델 확장 준비 중
- 축적된 병/의원 및 고객 DB 등을 감안했을 때 선점효과는 생각보다 클 것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는 병원검색 플랫폼 '굿닥(Goodoc)'과 뷰티케어 플랫폼 '바비톡(BABITALK)' 으로 대표되는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플랫폼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지 위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및 헬스케어 솔루션 부문으로의 사업 확장도 성 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미디어플랫폼 약 40%, 마 케팅 약 54%, 솔루션 약 6%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1등 헬스/뷰티케어 플랫폼 보유
'굿닥(Goodoc)'은 국내 최대 의료정보 플랫폼이자 병원찾기 모바일 앱 1 위를 기록 중 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320만 건을 넘어섰으며, 연평균 이용 자 수는 약 100 만명에 달한다. 전국 약 69,000 여곳의 병원과 25,000 여곳의 약국 등 다양한 병원/약국/소비자 DB 를 축적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비교 우위에 있다는 판단이다. '바비톡(BABITALK)'은 20~30 대 여성들이 성형 및 미용과 관련된 후기를 공유하고, 병원에 대한 정보/비용 등 상세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이다. 지난해 3분 기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160 만건을 넘어섰으며, 연평균 이용자 수는 약 16 만 여명에 달한다. 하루 평균 약 800건의 게시글이 업로드 되며, 약 4,2000여개의 댓글이 생성되는 등 가장 활성화된 뷰티 모바일 앱 중 하나다.
케어랩스는 모바일 앱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본으로 자 리매김하고 있다. 높은 트래픽을 유발하는 대표 미디어플랫폼인 '굿닥'과 '바비톡'을 기 반으로 '디지털마케팅' 및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에 성공했다. 상장 이 후에는 굿닥 앱을 이용한 '예약-결제 원스톱 서비스 구축'도 계획 중이다. S/W 산업의 특징상 진입장벽이 낮아 후속 경쟁기업의 진입 가능성도 있지만, 동사의 국내 1 위 헬 스/뷰티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위치와 그 동안 축적한 병/의원 클라이언트 및 사용자 DB 등을 고려했을 때 선점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O2O 플랫폼 기업 첫 상장 도전,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O2O 플랫폼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코스닥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 목된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기업들을 많이 발굴하고 상장을 독려하겠다는 정부 의지가 담긴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도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말에는 녹 십자 그룹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Pre-IPO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케어랩 스의 비즈니스 모델이 업계 내에서도 충분히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공모가 상단 18,000원은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1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판단이다.
SK 나승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