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의 하나 누가 여러분에게 "당신은 걸레야!"라는 말을 한다면 어떻게 대응하시겠는가?
그걸 가만 둬? 바로 주먹을 날리거나 머리 끄댕이를 잡아채거나 아니면 '당신은 시궁창 바닥의 50년 묵은 수세미야!" 하며 되받아치고 싶겠지만 필자(품위유머닷컴과 명강의유머기법을 운영하는 오피니언리더 이상준 대표 )의 본 명품인간칼럼 독자분들 대부분은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가지신 분들이니 품위를 지키면서 부드럽게 그 비난을 물리쳐야 할 것이다(어떤 분들은 누가 이런 엄청난 욕을 하냐고 하지만 워낙 험악한 세상이라 이런 일이 안일어난다고 아무도 장담 못한다)
먼저 남성의 경우 이렇게 대꾸할 수 있겠다.
"걸레라구요? 좋습니다. 이왕 걸레가 되라고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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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큰 대걸레가 되고 싶습니다. 바닥의 오물들을 깨끗하게 치워주는 대걸레처럼 세상의 오물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크고 가치있는 사람이 되라는 덕담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함으로써 걸레로 추락했던 나의 존재가 덕을 베푸는 수준 높은 존재로 끌어올려지게 되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 보다 조금 더 어렵다. 여자에게 '걸레'라고 하는 것은 남성에게 걸레라고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남(男)다른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적으로 방종했든 아니면 오해를 받았든 또는 다른 어떤 의미로 그랬든 '걸레'라는 말은 여성에게 엄청난 모욕이다.
따라서 위의 남성처럼 '나는 대걸렙니다'라고 대꾸했다간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쨌든 걸레 맞단 얘기네'하는 생각을 들게할 수 있다. 따라서 대응방식도 그 단어를 무효 내지 부정하는 쪽으로 밀고가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말이다.
"방금 저 분의 입에서 나온 그 단어를 당신 목에 걸래 안걸래 하고 내게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단언컨대 나는 확실히..............................안걸래(레)요!'"
이렇게 대응함으로써 걸레라는 말을 단호히 배격하는데 성공할 수 있다. 이걸로도 충분하지만 이렇게 덧붙여 말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제게 꼭 '걸'자를 쓰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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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모'라고 하는 건 쑥스럽지만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일케 험악한 상황에서 웃음으로 마무리해주는 그 또는 그녀는 고비사막 땡볕아래서 더위사냥 커피맛을 한 빡스 던져주는 사람이다【명품인간】
p.s.더위사냥 오렌지맛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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