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인 밀키야! 아주 맹랑한 놈! 넘 귀여워서 이쁘다 이쁘다 했더니 내 이불을 화장실 삼았어!
아,그게 내가 잘못했네? 귀여우면 귀엽다 귀엽다 해야 했는데 이쁘다 이쁘다 해서 심통이 났네 보네 .
화장실로 맨날 던져 버리다가 ,
가만 생각해보니 이놈도 내가 좋아서 나한테 영역 표시 하는것 같아.
전부 봉당으로 쫒겨났어! 입양가는 날 까지 사랑 듬뿍 주려했는데..
봉당에서 두놈이 꼭 붙어서 자고 있는거 보니 안스럽기도 하고,
명성도 50을 올라서려고 열심히 포스팅했어.
대세글에 올라가려면 명성도 50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서.
그런데 안 올라가네?
그래도 50 막 올라 섰는데 기념으로 뭘하지?
내 책 이벤트도 폭망했고,
책읽어주는 여자- 내 목소리로 겁나게 인생 전체를 따끈따근하게 구워주며 눈까지 열어주는 책 읽어주는 것도 반응이 그다지고,
돋보기 쓰고 밤새 온 열정을 불사르며 쓴 모모글도 별로네.
원래 기념이란 기념은 절대 안챙기는 성격이라...
남편도 나랑 똑같애. 우린 모든 날이 그냥 다 똑같은 날이야!
모든 날이 다 똑같이 행복해! ^^ ㅋ부럽지?
여기서 좀 다르게 놀아보려니 먹통이네.
나에게 탐나는게 있으면 말해 보오. 아낌없이 주리다.
"이시스님의 시 한편 올려주오. 이시스님이 올려주시는 글 만으로도 내 우주는 충만합니다. 이런 거 말고..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 ㅡ.ㅡ"
보팅? 보팅은 내가 언제나 아낌없이 주려는 것.
오늘도 다들 좋은하루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