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 중 하나로 자리잡은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다양한 곳에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까지 묶어 지탄받던 시기는 이제 거의 다 지나간 듯 보입니다.
링크드인(LinkedIn)이란 SNS의 하나로, 페이스북 등의 일반적인 소셜 네트워크와는 다르게 특정 업계 사람들이 서로 구인/구직, 동종 업계 사람의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 페이스북이 본인의 '사적인' 인적사항 등을 적어놓는 친목 위주의 소셜 네트워크라면, 링크드인에서는 본인의 스펙을 작성. <출처 : 나무위키>
페이스북, 마이크로 소프트 등 다양한 대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링크드인(LinkedIn)에서도 몇 년 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갖춰야 할 업무 역량 10위군에 블록체인 기술이 이름을 올렸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SNS이면서, 특히 IT 분야의 사람들에 대한 이력을 많이 볼 수 있는 링크드인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언급되었다는 사실은 유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링크드인은 단순히 다양한 사람의 이력만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기술의 흐름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IT 기술의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예전에는 Big Data, Deep Learning 등 한 때 IT 트렌드를 쥐고있던 기술이 많이 언급되었다면, 지금은 블록체인 기술이 언급되면서, IT 트렌드의 흐름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큰 변화가 아니라고 볼 수 있겠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곳저곳에서 조금씩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고개를 내민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작은 변화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듯이, 이번 링크드인(LinkedIn)의 소식 역시 우리가 환영해야할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