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불안정한 스팀잇 속에서 이미 몇 개의 포스팅을 날려먹어 좌절을 맛보았으나, 꿋꿋하게 하루에 1포스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름 꼼수(?)가 생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꼼수는
@leesol님의 글 [Webtoon] 우리 모두를 미치게 하는 것 (feat.스티밋 뻘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댓글과 보팅 부분은 제가 꼼수를 쓴다한들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라, 멍하니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덕분에 밀린 숙제(댓글과 보팅)가 쌓여만 갑니다.
스팀잇을 하다 보면, 본인의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과 소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크게 공감하실 겁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몇몇 있겠지만, 대중적으로 우리는 스팀잇에서 소통하기에 이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본인의 포스팅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 감사함을 표현해야 하며, 타인의 포스팅에도 찾아가 글을 읽고 댓글과 보팅을 남기고 오는 활동 역시 빠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저의 스팀잇 활동 밸런스가 깨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글은 어찌어찌하여 포스팅하는데 성공하지만, 정작 댓글을 달거나 보팅은 꾸준하게 실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팅파워가 90%를 넘는 현상을 눈으로 목격하게 되네요.
누가 뭐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일 포스팅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을 아무리 늦어도 하루 안에 달아야 하며, 보팅 파워는 80% 언저리에서 간당간당하게 버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스팀잇의 버벅거림으로 인해 못다한 댓글과 보팅이 마음에 걸리곤 합니다. 솔직한 말로 '자기 글은 꾸준히 올리면서 댓글에는 한 마디도 안 달아주네?!'라는 말을 듣기 싫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막 퇴근한 시점에서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무언가 변명이라도 해야할 듯 싶었기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변명을 했으니, 씻고와서 못다한 숙제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는 것 같네요.
p.s. 지금 막 댓글을 작성해봤는데, 그나마 빨리 달리지만, 보팅바는 아직도 열심히 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