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잘 알고 있는 다날(Danal)이 일본에까지 영향력을 끼친다고 합니다. 다날의 신용카드 결제는 자체 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암호화폐와 결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다양하고 많이 실사용 사례를 보여주는 건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다날은 달콤커피 구매를 페이프로토콜 페이코인으로 할 수 있도록 선 보인 바가 있는데, 일본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아시아권 국가 중에서도 중국은 이미 위챗 페이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결제 수단이 점유율을 뺏어올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이러한 결제 수단이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암호화폐의 실사용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도 암호화폐의 실사용이 꽤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기존 화폐의 자리를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결제수단을 대체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기존 화폐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떨어지고, 불편함 또한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암호화폐를 비롯한 다른 결제 수단의 수요 또한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