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입니다.
그동안 숨겨왔던 저의 스팀잇 활동을 몇몇의 지인에게 추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아직 아이디까지는 알려주지 않았으나, 조만간 알게 될 곳 같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글을 쓸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공개를 한 후 30분 정도 장점만 모아서 설명을 했는데, 바로 키보드를 붙잡고 가입인사 글을 쓸 줄 알았던 제 생각과는 달리, 잠깐의 흥미를 보이다가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더라고요. 참고로 이 친구들은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돈을 벌기 위해 항상 사업 또는 창업을 생각하고 있던 친구들이었기에 예상치 못한 반응은 저는 당황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무엇이 문제냐?!" 라는 질문에 이들 역시 "글을 쓰기가 귀찮아...."라는 똑같은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문제는 "보상"이 아니라 "글쓰기"였습니다.
먹스팀을 해봐라, 사진촬영을 주제로 해봐라, 그것도 싫으면 너의 일기를 써봐라..... 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 혼자 힘들고, 진만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