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작(Isaac)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가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장 목적으로 중국에 간 경험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여행목적으로 외국에 나가는 것은 처음인지라 한 달 전 비행기 티켓을 예매할 때부터 설렜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설레곤 합니다.
(궁금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방콕과 파타야에 갑니다.)
하지만 "기우"일수도 있겠지만, 7박 9일이라는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운다는 게 그리 편치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회사업무 및 현재 준비하고 있는 일정에 대해 확인에 또 확인을 하느라 스팀잇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도 한 문단씩 끊어가며 이동 중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휴가를 앞두고 여행 계획을 구상해야 하는데, 스팀잇을 먼저 생각해다는 것 자체가 스팀잇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시점은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현재 제가 설정한 단기적인 목표는 좋은 글이 아닐지라도 꾸준하게 글을 쓸 것이며 목표이며, 평범한 수준의 글로도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 누구든지 스팀잇에서 부담없이 글을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거창하게 보일 수 있으면서도 거창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문단을 끊어서 작성하다 보니, 까먹었습니다... 그리고 두서없이 써졌고, 하고자하는 말이 무엇인지 글을 쓰는 저조차 모르겠네요. 이런....
아무튼, 휴가 기간에도 꾸준히 글을 쓸 예정인데, 혹시라도 글이 안올라온다면, 적어도 도망가지는 않았구나만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휴가를 다녀온 뒤에도 이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하네요. 휴가 복귀 후 초심을 잃었다는 게 눈에 보이시면 강한 질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p.s 오전에 읽은 글 중jungs님의 글 [글 보상이 많은 사람에겐 그 이유가 존재한다]
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뉴비분들 혹은 슬럼프가 오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