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지인 결혼식 참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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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를 가져서인지 남의 결혼식이 남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지만,
맘 한구석에서는 내 딸도 저렇게 내 곁을 떠나가겠지?

한편 생각하면 당연한건데도~~~
왜 한 쪽 가슴이 시려오는지 모르겠네요.

딸 있는 부모 마음 인가요?
시집 갈 나이가 되어서 인지도.

나도 엄마곁을 떠나
남편 따라 결혼해서 살았지만.
그래도
내 딸도 그렇게 되는건 당연한 거 인데도 ~~~♡♡
알면서도 ~~~♡♡

우리의 인생이 이런건데도~~~
가고 ~~오고~~
그리고
떠나고~~~

그렇지만
우리 사는 동안은
재미있게 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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