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한테 복주머니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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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평소 이뻐하던 한 아이가 복주머니를
선물로 주고 간다.

방과 후 시간에 만들었다고 하면서~~

'어머머, 넘 고맙구나

어떻게 만들었니?

정말 이쁘구나~~~'

'고마워.
정말 이쁘네.
너무 이쁘게 잘 접었구나'


![](https://d1vof77qrk4l5q.cloudfront.net/img/93e50c7463868dedf18698690fe1b2b25fb6d925.jpg)

정말 행복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행복감이다.

누구에게 뭔가를 주고 받는 행복감도 있지만,

또
뭔가를 받고 감동하기는 
근래에 와서는 
첨있는 일이라��
잠시나마 아름다운 행복감에  젖어 있었다.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일은 
큰 일이 아니라 
이렇게 작은 일이다.

아주 작지만 미소를 
보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에 휩싸일 것이다.

오늘 하루 옆사람에게 
칭찬�� 한 마디 해주기를 해야겠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남편은 아이가 학교에 가려고 하면 옆 짝꿍에게 
칭찬��하나 해주라고 했던 말들이 어슴프레 기억나네요.

괜찮은 남편이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옆에 계시는 분에게 기분좋은 말씀 하나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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