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내려먹는 커피이야기 2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핸드드립으로 1~3단계까지 간단히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아무튼 중요한건 형식에 얽매일 필요 없다! 커피는 자기 취향대로!
그래서 취향대로 골라보는 원두 이야기 소개좀 드릴게요!
결국 다시 1단계로 돌아가네요. 제가 앞선 포스팅에서 괜찮은 까페들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중 괜찮았던 원두 몇 가지 먼저 소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단계에 가서 가성비 갑인 가정용 전동 그라인더도 안내드리겠습니다)
바로 부산의 FMcoffeehouse 원두입니다. 500g에 2만 5천원인가... 아무튼 가성비 짱인 곳이에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주문 하면 되는데 지금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타리카는 고소한 맛, 그리고 쓴 커피를 자주 드시던 분들에게는 약간의 신맛도 느껴질 그런 원두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엄청 부드럽다는 것! 마치 라떼처럼요^^ 고소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성비가 엄청 뛰어난 그런 원두입니다.(아몬드, 복숭아, 블랙티라고 표시된 것 보이시죠? 이런 맛과 향, 느낌이 난다는 뜻입니다)
고소한 맛 외에도 이곳에서 다양한 맛이 표시되어 있는 원두들이 있으니까요, 처음 커피를 접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게 주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라인더가 없으면 구매 설정할때 분쇄해달라고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팁! 원두 고르실때 신맛에 예민한 분들이 많은데요, 원두 설명에 산미가 있다거나 과일 표시가 많이 되어 있으면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기존의 쓰고 진한 커피, 아메리카노를 많이 드시던 분들이 갑자기 접하면 이상할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은 다크 블렌딩 등 로스팅이 많이 된 원두, 그러니까 원두를 더 오래 볶아서 색깔이 더 어둡고 진한 것을 선택하시면 기존에 먹던 맛이랑 비슷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너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더 무난한, 기존 입맛과 비슷한 원두를 추천드리자면 이 곳도 괜찮습니다.
풀바셋이구요, 온오프라인 모두 있습니다.
대구는 현대,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 가시면 매장이 있어 직접 원두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현백 대구점 주소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077)
기존 까페의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더 풍미와 향이 느껴지면서 더 맛있는! 아마 처음 홈바리스타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2단계! 커피 도구 중 가성비 갑인 전동 그라인더 찾기
앞서 포스팅에서 그라인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을 잠깐 드렸었는데요, (생 소고기, 한번 구운 소고기)
그런 차이로 인해 저는 핸드 그라인더를 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팔이 아프더라고요.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사실은 커피 스페셜 지인 추천으로) 가성비 갑의 전동 그라인더!
바로 이녀석입니다. 색상은 블랙, 그리고 레드!
이름은 <페이마 전동그라인더>
가격은 13만원대와 17만원대 2가지 정도 나오던데 13만원대면 충분합니다^^
이 녀석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1~2초 정도 지나면 끝!
지난번 소개드린 핸드드립 커피도구, 그리고 이 정도 그라인더만 있으면 매일 1~2번씩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건강에도 좋구요^^
그러나 이 조차조 귀찮아하실 분들을 위해, 다음 포스팅때는 더욱 간편한 커피 도구와 추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 물론, 그라인더는 늘 따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