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lee

왜재돌샘이 차였는지 궁금해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서 다행이구요~ 다음 회차가 기다려 지는군요.

커피 한 잔을 밖에서 먹어도 좋을 만큼 날씨가 완전한 봄이더군요. 오래 보아도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한 날 이었겠어요~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네요. 기차도 다니고 배도 다니게 만들었다니 실감 나겠어요. 저는 스톤헨지를 보니 가보고 싶어요. 늘 궁금했거든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닭고기와 곁들인다면 자연스럽게 야채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넘넘 멋진 요리군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요~

그렇죠. 제 인생을 새롭게 바꾸게 했답니다. ^^ 정말이지 kimssu님께 드리고 싶어요~

축하 축하 드려요. 어떻게 임대를 받는지는 알지 못하지만요,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해 볼게요~

생일 선물로 받고 싶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받고 싶은 것들은 목록을 정해서 받고는 했었던 적이 있기는 하지만요. 지금은 생일에 별 의미를 두지를 않아서... 대학교때 친구에게 인형을 선물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친구에게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인형인데..."라고 못되게 말한 적이 있어요. 이 글을 보니 친구에게 미안해 지네요~

전자렌지가 고장도 나는군요. 저는 18년째 잘 쓰고 있거든요. 요즘은 렌지가 저렴한 것도 많더라고요. 잘 사용하지 않아도 없으면 불편할 것 같아요. 저녁을 못 드시다니... 빵이라도 아님 머라도 끼니를 떼우셔야 할 텐데...

털깎은 리우 보다가 빵 터졌는데, 기린이 엉덩이는 더 빵빵 터지고 말았네요. 아이들 먹이는 사람들이 먹어도 맛있겠어요. 두 마리를 그렇게 정성들여 키우시다니 대단해요~~~

입구가 여러가지 화초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 정원과 집안도 상상이 가네요. 저런 전원주택에 살면서 텃밭을 가꾸는 것이 제 꿈인데 부러워요.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하고 싶어지네요~

멋진 사진이군요. 신비로워 보여요. 흑백사진으로 봐도 멋지구요. 이렇게 원본 사진을 보여 주시고 감사해요~

긴 글은 읽다가 정신이 혼미해지고 산만하여 끝까지 읽지 못하는데 제가 찡님 글을 끝까지 다~~~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시험에도 안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 워킹맘으로 사는것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그런데 이 글을 쓴 찡님은 힘들고, 푸념을 늘어 놓았지만 글을 읽는 저는 웃음 가득하고 사람 사는 것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ㅋㅋ

배고프고 돈 없을 때 어묵만큼 맛나고 든든하게 하는 다른 것이 없는 것 같아요~ 팔로우 & 보팅하고 갑니다~

착한 가격에 맛도 훌륭하다니 서울 가게 되면 꼭 들러보고 싶네요. 서울의 빈부의 격차를 보여주는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바나나 브라우니는 커피와디저트로 먹기에 최고일 거 같아요. 달콤하고 부드럽고, 고소함까지... 입안이 행복으로 가득찰 것 같아요.

그렇죠? 시원하고 달콤하고 녹차의 쌉싸리한 맛까지... 아이스 샷 그린티라떼랍니다~

넵, 저도 반갑습니다!

아이스 샷그린티라떼랍니다. 맨 아래는 녹차, 그 다음은 우유, 맨 위가 에소프레소 랍니다. 요즘 푹 빠져있다는...

그 길을 가다가 사람 마주치면 정말이지 '소오름~~~' 돋을 것 같아요. 큰길과 마주하고 있지만 철문으로 막혀있어서 더 으스스해요. 양지와 음지, 큰길과 골목 철문을 하나를 두고 전혀 다른 세계가...

아삭한 식감이 김치와 비슷할 것 같아요. 새콤하다고 하니 양배추피클과 비슷할 것 같고요. 느끼한 음식과 같이 곁들이면 정말 환상의 조합일 거 같아요. 예전에 한가할 때 김치를 씻어서 종종 썰어서 피자를 해 먹은 적이 있는데 샤워크라우트를 넣은 피자는 김치피자와 비슷할 것도 같아요. 동서양 어디서나 발효된 식품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