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전 유명인들, 특히 뛰어난 경영자들의 추천도서 목록을 관심있게 보는 편입니다(목록만요 ^^;) 올해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게이츠가 5권의 추천도서를 발표했네요. 읽지도 않으면서 왜 이런 기사들을 보는게 좋고 설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독서중독이어야 하는데 전 물성으로서의 책 중독자인듯 합니다. 얼른 책을 코인으로 쉽게 사는 날이 오길... 각설하고 5권이 뭔지 들여다 볼까요?
휴가지에서 볼 추천작들임에도 주제들이 묵직한 책들이네요.
-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변동>
총,균,쇠로 너무나 유명한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죠! 7개 국가의 과거,현재,미래 위기를 분석하고 인류가 직면한 4가지 문제와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 로즈 조지 <9 파인츠>
주제하나를 집중적으로 파는류의 책입니다. 주인공은 '피'! 과학에서부터 정치, 이야기와 세계적 전염병까지 피를 주제로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 에이모 토울스 <모스크바의 신사>
5권중 유일한 소설! 두번의 혁명을 거친 1922년 러시아의 볼셰비키 법정에서 가택연금 선고를 받은 백작이 어느 호텔의 하인 다락방에서 겪는 이야기. 러시아의 시대적 배경과 모스크바 호텔의 묘사가 압권이라네요.
- 마이클 베슐로스 <전쟁 대통령들>
전쟁결정을 내려야하는 지도자들은 어떤 심정으로 결단을 할까요? 대통령의 리더십에 관한 다양한 방면의 교훈을 얻을것이다라고 했다죠.
- 폴 콜리어 <자본주의의 미래: 새로운 불안에 직면하기>
옥스포드 교수이자 경제학자의 책. 빌게이츠는 자본주의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영리한 관점을 제공한다 하고 평을 했습니다.
이상 5권의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묵직묵직하죠? 역시나 이 5권 다 사서 책장에 꽂아두고 언젠가 읽을것이야 라는 생각으로 흐뭇하고 싶네요.
이중 한권이라도 진짜 읽고 리뷰글을 쓰는날이 오길...스티미언님들도 이번 여름 휴가 유익한 책 한권 맛있게 읽고 기억에 남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