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존재하는 그 자체로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행복을 주는 존재, 반려견. 약 한달전 세상에 태어나 집안의 행복과 웃음을 형제수만큼 세배 높여준 말티즈 아가 삼형제의 모습^^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한 모습이지만 오랜시간 함께 해본 사람들은 안다. 세상빛을 본지 불과 한달밖에 안된 요런 꼬맹이들마저 다 각기 다른 개성이 있다는걸.
달리기와 물어뜯고 장난하기를 좋아하는 호기심 대왕
겁도없고 무조건 짖고 형제를 리드하는 직진남
있는듯 없는듯 얌전하고 제일 마지막에 움직이는 잠탱이 소심남
그래도 형제라고 늘 옆에 없으면 찾고 붙어있으려 한다.
뭉쳐있을 때 개성은 극대화 되고 에너지는 배가 된다.
아가들 젖먹기 편하라고 누워버리는 어미견은 사람도 배워야할 모성애로 감동을 준다.
자식들 따뜻하고 미끄러지지 말라 턱으로 받쳐가며 품에 앉는 모습에 눈물까지 날 감동이 스며온다.
사람들아 제발 착각하지 말자. 이 순수결정체들은 사람이 키워주고 내가 심심할때 놀아주기 좋은 '애완'견이 아니라 우리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말없이도 행복과 위로를 주는, 사람을 더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우리들의 동반자 '반려'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