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ygu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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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 생각해봤어요.
'매일매일 특별한 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스팀잇에 무엇을 쓸까 고민 조차 없이 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잠깐.......
매일매일이 특별하다면 그것 참
피곤한 인생이겠다 싶더라구요.ㅎㅎ

#2.
몇일 별 특별한 일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고 있는 인디구에요.
아참 이것빼고!

혹시 카드게임 Hearts 라고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또 잘 하지 못하지만
얼마전 룰을 알게된 이 게임에 푹 빠져있답니다.ㅎㅎㅎ
그런데 어제 글세 Shoot the moon을 했지 뭐에요!!!
이게 얼마나 어렵냐면... 비오는날 벼락맞기 정도...?
보단 참 쉽겠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어렵다구요 ㅎㅎㅎ 그래서 환호성 지르며
스크린샷까지 남겼답니다 ㅎㅎㅎ
혹시 HEARTS게임 하실 줄 아시는 분 있으면 같이해요!
온라인앱도 있어서 같이 게임 할 수 있더라구요 :))
#3.
몇일 전 글 읽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남편이 몇일 전 23시간
장거리 운전끝에 집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몇일 뒤 긴장이 풀어졌는지
몸살이 난거 있죠

그래서 집에있을땐 그 좋아하는 게임도 안하고
이렇게 누워서 끙끙 대는데
다 큰 남편이라도 얼마나 안쓰럽던지...
이러니 조그만 자식이 아프면
얼마나 맴이 아플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
그와중에 사진찍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찌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했겠죠
"엄마지금 장난해?" 아몰랑

그와중에 열떨어트리겠다고 얼굴에 수건 덮어놓으니
한 7배는 더 아파보이는 효과가...... ㅎㅎㅎㅎ

한 이틀 저렇게 뭉게니 뭐 다시 컨디션 찾긴 찾아서
오늘 출근은 또 잘 했지만...
'아프지마 남편아!!!!!!!'
#4.
아시다시피 한 2달동안 시댁 댕겨오고
여행다니고, 또 집에 부모님 오셨었기에
제가 냄비에 손을 뗀지가 좀 된거 있죠.
(완전 날라리 주부였음..)
그러다가 다시 집에 남편과 둘이 있으니
다시 요리를 해야하는데..
웃긴게 지금까지 무슨요리를 해먹고 살았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거 있져 ㅋㅋㅋㅋㅋ

그래서 방금도 뭐 해먹을지 한 한시간 고민끝에
청량고추 넣고 라면을 끓였어요 ........^^
라면 끓이면서 먼가 주부로서 비참한 느낌이 들었지 뭐에요
내가 기껏 고민해서 라면이나 끓이고 있다니 하며..
글두 다행히 남편은 또 맛나게 먹어줬지만요 ㅎㅎㅎ
#5.
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남편몰래 인터넷에 검색했어요.
'새댁요리', '반찬', '저녁만들기' 등등....
요즘 핫한게 바로 '연어장' 이더라구요!
생 연어를 간장에 절여서 먹는...!!!!!
보자마자 제 스타일인것 같아
조만간 코스트코가서 싱싱한 연어 사다가
담궈보려구요 :) 혹시 이웃님들중에
연어장 담궈보신분 계신가요?
있으시면 팁좀 주세요 ~ ________

오늘도 행복한 인디구의 일상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댁일기#95] 이모저모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