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할지..
다들 잘 계셨지요?

일단 말없이 잠적한 사과부터.. 헤헤헤헤헤
사실 누군가가 잠적하면
어디가셨냐며~ 빨리돌아오라고~ 냉큼돌아오시라
그랬었는데.. 내가 어딜갈줄이야.. 허허허
그래도 정말 정있는곳이 바로 요기 스팀잇이잖아요!
가끔씩 눈팅하다가 보팅하거나
눈팅만으론 부족하게시리 마구마구
터져나오는 말을 참을 수 없어서 댓글을 남기면
빨리 돌아오라고 기다리고 있다며
따뜻한말씀 이따금씩 해주신 제 이웃님들..
진짜 감동이였어요!
사실 2달동안 진짜 많은일들이 지나가서
스테기는 아니였구요 ㅎㅎㅎㅎ
약 한 달간 집을떠나 인디애나 시댁에
그리고 포틀랜드 이모댁에 머물면서 힐링도 좀하고~
집에 오자마자는 또 부모님이 방문하셔서
한동안 같이 생활하느라고
(항상 부모님이 절 챙기셨지 제가 부모님을 챙긴건 살면서 이번이 처음이였더라요!ㅎ)
스팀잇에 글을 올릴 수가 없었네요.
덕분에 스팀잇도 못하고 공부도 뒷전이였지만
그 순간순간만큼은 너무나도 값진 나날이였어요 :)

진짜 2달동안 하루하루가 소중해서 마구마구 셔터를 눌러대다보니
덕분에 사진첩 사진이 2천장이나 쌓였는데..
이걸 하나하나 방출 해보려 합니다 흐흐흐
결혼할때 사진(쓸데없이) 많이 찍는 절 알아보곤
100기가 외장메모리칩을 선물한 남편! 사랑해!
(뜬금없는 사랑고백ㅋㅋㅋㅋ근데 이것도 다 차가는데 어쩌지?ㅋㅋㅋ)
그나저나 저의 공백기인 2달중 1달반동안
남편은 또 사우스캐롤라이나로 훈련을 가 독수공방을 했었는데
이제 3일뒤면 집에 온다지 뭐에요 너무너무 떨려요 :)
( 언제나 그랬듯 포스팅은 생각의 흐름대로...ㅋㅋㅋㅋㅋ)
사실 아직은 공부중이라
스팀잇을 하는게 조금 부담이긴 한데
예전보단 조금 줄여보되 꾸준히 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
그래도 댓글달고 관심 보여주시는 이웃님들은
한걸음에 달려가 친한척 할테이니

부디 제 맘을 부담갖지 말아 주시와욬ㅋㅋㅋㅋㅋ
무튼 모두모두 다시 만나 반가워요 이웃 언니 오빠들:)
[새댁일기#91] 오.. 오래망갑입니댜 +__+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