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몇일만에 뵙네요 이웃님들 :^)
이렇게 오랬동안 못들어오니 정말 저를 잊으신분 있을까봐
마음이 막 조마조마 콩닥콩닥 하네요 >___<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했다보니
또 타지에서의 외국어로서의 공부라
남들보다 2배는 더 부지런히 해야겠다는 마음에
스팀잇에는 그간 잘 들어오질 못했어요!
그치만 침대에 누우면 스팀잇이
항상 아른아른 거리는것 있죠 흑..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예전처럼 1일 1포스팅은 정말 힘들어진것 같아요 .........
공부를 시작하면서 제게 찾아온 가장 큰 슬픔이랍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항상 보팅과 함께 댓글까지 달아야
제 성미가 차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가끔은 제가 글을 읽고
보팅으로만 찾아 뵈어도 9월까지는 이해해주셔요 이웃님들 >__<
꼭 합격으로 보답하겠숩니닷! 헤헤 :)

그나저나 오늘은 참 기쁜 소식을 들고왔어요!
제가 이곳 스팀잇에 일을 시작했다고
기뻐서 포스팅한지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그리고 저는 이번달 Associate of the Quarter!
4달 마다 뽑는 분기별 우수직원에 뽑혔지 뭐에요!!!
사실 미국에서의 첫 직장이 이곳이라는 것 만으로도
저는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항상 밝고 행복하게 일했던 것이
다른 동료들과 매니져들에게 좋게 보인것 같더라구요.
몇일 전 한 매니져가 이 소식을 전해주는데
믿기지 않아 두번 세번 다시 되물었답니다 >_<
일상에 이런 소소한 기쁨이 있다니
너무너무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그쵸?
그런데 남편이 물었어요.
"뭐 상금같은건 없어?"
"글세.. 그런말 없던데..?"
"에이~ 그럼 다시 우수직원 도로 가져가라고 해"
아니 뽑혔다는 것이 중요하지 그깥 상금이 뭐가 중요합니까!?
남편도 제가 우수직원에 뽑혔단 것이 내심 기뻣지만
한국으로 치면 경상도 남자라... 이렇게 꼭 장난을 치더라구요ㅎ
뭐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저도 갠찮다고 하면서도 내심 싱겁게 끝났구나..
하고 생각했지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간사한 부부같으니.. >_______<
그런데 오늘 매니져가 사무실로 불러
100불 기프트카드를 선물해준것 아니겠어요!?!!? 울랄라!!!!
(매니져가 나랑 남편 대화하는것을 들었나... 후후)
뽑힌것만으로도 좋았지만 이렇게 큰 기프트카드를 받으니
너무너무너무 기쁜것 있지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다시 남편에게 자랑을~ 자랑을 했답니다 헤헤헤 :)

이 기프트카드로 무얼살까 잠시 고민하다가
3월에 휴가내어 시댁이 있는곳인 인디애나로 잠시 다녀올까 하는찰라
어머님 아버님 선물을 이걸로 사가면 딱일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이렇게 해서 더욱 사랑받는 며누리가 되어야지요 헤헤 >____<
한국은 요즘 날씨가 어떤가요?
이제 한달만 있음 시기적으로는 봄인데
아직도 엄청 추울것 같네요.
옷 따숩게 입고 댕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모든 이웃님들 ^^
여기 텍사스는 벌써 봄이 찾아온것 같답니다 >__<
오랜만에 이렇게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 말을 적으니
기부니가 참 좋네요 헤헤헤 :)))
조만간 "책속의 지혜" 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상 미국에서 생존 잘 하고 있는 인디구의 일기였습니다^^
[새댁일기#79] 저 우수직원 됐어요 >_<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