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새해 신년파티를 초대해서 남편과 함께 다녀왔어요.
친구의 집에 가니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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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온 finger food도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테이블에 올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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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와 과일들, 넛츠, 그리고 딥핑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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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과 프렛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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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는 빠질 수 없는 치즈와 크래커, 그리고 살라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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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표음료 에그노그(Egg nog)!
그리고 이번 파티때 제가 항상 궁금해 해왔던
크리스마스 음료 에그노그 (Egg nog) 라는 칵테일을 드디어 맛볼 수 있었어요.
에그노그 (Egg nog)는 우유, 설탕에 계란노른자,
그리고 럼주를 베이스로 넣어 마시는 칵테일 이라고 해요.
미국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마트에 Egg nog라고 하는 음료를 판는걸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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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장을 볼때마다 궁금해 했는데 드디어 맛을 봤네요! ㅎㅎㅎ
친구는 3가지 버전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전통적인 술이 들어간 에그노그,
하나는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코코넛 맛의 에그노그,
다른 나머지 하나는 피스타치오 맛 에그노그!
모두 마셔봤는데 셋다 공통적으로 엄청 달았어요!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 맛이 가장 제 입맛에 맞았고,
계란이 들어갔다고 해서 비릴줄 알았던 에그노그는 제 생각의 오산이였어요.
하나도 비리지 않고 달콤하기만 해서 깜짝 놀랬지뭐에요 ㅎㅎ
에그노그는 전체적으로 커스터드 맛? 이라고 설명하면 맞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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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친구 어머님이 만드셨는데 Fire ball이라고 하는 finger food였어요.
겉의 흰색은 크림치즈를 두른것인데 안에는 도대체 뭔진 모르겠네요.
설명해줬는데 흘려들어가지고.. 맛은 정말 맛났어요.
크래커 위에 올려서 먹으니 풍부한 맛이 입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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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시작되고 친구가 저녁대용으로 이렇게 치킨케밥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
친구들과 함께 수다 떨며 먹으니 맛이 2배가 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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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피나콜라다!
너무 이쁘게 만들어주셨는데 은근 독핸던..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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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터줏대감 뮬란은 갑자기 많아진 사람들 틈에서 어리둥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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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한잔! 이날 칵테일, 맥주, 와인, 샴페인 다마셨네요ㅎㅎㅎ
술은 섞어 마시는거 아니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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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먹으며 수다떨다보니 드디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2018년을 맞이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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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사진도 남기고!
아참. 저 머리띠 쓰니 꼭 공작새가 된 기분이지 뭐에요 ㅋㅋ
새벽까지 함께 보드게임하다 집에 돌아왔는데 새벽공기가 참 상쾌했어요.
집에 오는 차안에서 밖의 길거리 어떤 한 남자가 또 신발 벋고 손에 쥐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술취한 사람을 보는데
미국에서 저렇게 새벽에 걸어가는 사람 보기 참 힘든데 한국생각이 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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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젠 새해를 잘 맞이하였으니 2018년도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
[새댁일기#62] 2018년1월1일 신년파티!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