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는,
아직 인간이 되고픈 20대 인간 언저리 index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이빨과 꼬리(Tooth and Tail) 입니다.
'우화와 같이 동물들이 문명을 이루고 살아가는 세상
초식동물들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었고, 육식 동물들은 도시에 사는 지배게급으로서, 초식동물의 고기를 먹었다.
흉작이 닥쳐오자, 돼지를 제외한 동물들이 농장을 떠나, 도시로 가게 되고, 이제 문명은 초기 산업시대로 발전하게 됩니다. 부족해진 고기를 충당하기 위해 종교집단인 문명교단(The Civilized)이 희생이라고 명목으로 뽑기를 통해 '고기'가 될 동물들을 선정해 식량으로 배분하는 체제가 갖춰지게 된다.
시스템은 부패하여 문명교단 관계자들은 희생되지 않고, 다른 이들만 희생되는 구조로 변모하게 된다.
그러던 중 양조장을 소유한 자본가 아로요의 아들이 희생양으로 뽑혀 고기가 되고,
아들을 잃은 아버지 아로요는 사재를 털어 고용한 용병단 롱코트(Longcoats)를 조직하여 민중(CommonFolk)들을 선동해 문명교단에 맞서 봉기를 일으키고, 문명교단은 관료조직 KRS와 동맹을 맺어 이에 맞선다.'
롱코드,민중,KRS, 그리고 만악의 근원 문명교단
(돼지는 농노로, 전세력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자원입니다.)
이빨과 꼬리는 2017년 9월 13일에 출시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입니다.
유명한 동장르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같이 컨트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 아니라
순수하게 판단과 전략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유닛 하나하나에 대한 세세한 컨트롤은 불가능하고 오직 깃발을 들고 있는 깃수를 이용해
전진,후퇴,집중공격,산개
이정도의 명령만 내릴수있는 스타일의 RTS입니다.
생산에 관련된 요소들도 80%이상 자동적으로 진행됩니다.
유저가 관여 할 수 있는건, 생산할 유닛들의 편성과 유닛이 소집될 건물 그리고 방어건물 의 위치 뿐입니다.
정감있는 2D 도트 스타일 그래픽과
멀티플레이 기준 한게임에 5~15분 정도 걸리는 스피드함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러시아 민요풍의 매력적인 ost까지
스팀에서 21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아 공식 한글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약육강식
먹거나 먹히는
이빨과 꼬리같이 허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