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 로서의 스티밋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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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의 활용 방안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고 계시죠. 아마 다양한 의견들로 더욱더 스티밋은 발전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 로서의 스티밋의 미래"라는 내용으로 간단히 스티밋에 대한 기능에 대해 건의 형태의 글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이다. 소셜 커머스라는 용어는 야후에 의해 2005년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는 제품정보 등에 대한 사용자의 평가나 공유 목록 같은 온라인 협업 쇼핑 도구의 집합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 출처 : 위키백과

스티밋은 SNS 위에, "블록체인으로서 기능하는 스팀의 트랜잭션"으로 수익이 창출 됩니다. 스티밋은 각각의 포스팅이 존재하고 그 포스팅에 대한 보팅이 일종의 가치 증명을 하는 방식이구요.

그런데 이 보팅이란 시스템은 일정부분 한계가 있습니다. 즉 게시물에 "정확한 금액의 스팀 달러"를 보팅할 수 없다는 것이죠. 만약 특정 게시물에 내가 원하는 정확한 스팀 달러를 전송하게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보팅 버튼과 전송(Transfer)버튼

"포스팅에 내가 원하는 스팀 달러를 보낼 수 있는 [전송 버튼]"이 생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숙박 임대

에어비앤비(Airbnb)에 현재 임대하고 있는 숙소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 숙소에 대한 사진을 찍고 잘 꾸며진 스티밋 포스팅을 만들고, 포스팅에는 숙소의 대여 가격을 명시해둡니다.

그 포스팅을 본 사람들은 직접 전송 버튼으로 게시물에 정확한 스팀 달러를 전송하고, 숙소에 대한 숙박 거래를 완성합니다. 숙소의 소개 포스팅 자체가 숙소 임대 거래 기능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다양한 페이스북이나 기타 SNS 를 통해 게시물 링크가 공유되며, 그 자체로 광고 효과를 갖습니다.

  • 농산물 산지 직거래

산지에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재배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작황을 활발하게 공개하며 포스팅을 해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농가가 이번에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스팀 달러 가격을 명시합니다. 이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은 전송 버튼을 통해 해당 농산물 포스팅에 구매하려는 가격을 전송합니다. 구매자 평은 댓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만족도는 보팅을 통해 리워드됩니다.

물론 완벽한 결제 시스템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이 되어야 하겠지만, 단순히 현재 개인 메뉴에 숨어 있는 보팅 전송 버튼을 포스팅 하단에 간단히 하나 추가하는것만으로도 스티밋은 훨씬 직관적인 소셜 커머스로서 기능할 수 있게 됩니다.

전 세계 페이스북이 LIKE 버튼의 일원화 체계를 버리고 다양한 감정 버튼을 만들면서 페이스북은 좀 더 풍성한 감정들을 표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스티밋 역시 보팅 버튼과 더불어 이러한 전송 버튼을 추가한다면, 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블록체인을 암호화 화폐라고도 하죠. 스티밋은 Social Network 기반의 암호화 화폐라 사실 그 자체로도 이미 소셜 커머스라고 불러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서두에 인용한 소셜 커머스의 정의를 재인용하며,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오늘도 즐 스티밋 하시구요.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