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블랙워터이슈 Unplugged. 스티밋에 글을 쓴다는 것.

indend0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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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WATER ISSUE UNPLUGGED.

스티밋에는 블랙워터이슈(blackwaterissue@blackwaterissue)라는 계정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계정과는 별도로 운영했던 커피 관련 미디어인 블랙워터이슈의 스티밋 계정인데, 블랙워터이슈 사이트 개편을 준비하면서 제 스티밋 계정은 물론 블랙워터이슈 계정도 그동안 잠정 휴업 상태(?)였었네요.

바쁨도 바쁨이지만, 사실 의욕있게 블랙워터이슈 스티밋 계정을 운영하려 했던 당초 계획이 주춤했었는데 스티밋의 두 계정을 운영한다는게 이게 의외로 쉽지가 안더라구요.

팔워워를 새롭게 가져가야하고 명성을 쌓는것도 개인 계정과 중복으로 운영하다 보니 아예 두 군데 다 신경을 못쓰게 되는 일이 벌어지더군요. 때문에 앞으로는 제 개인 계정과 블랙워터이슈 계정을 통합해서 운영을 할까 합니다.

여튼 글의 요지는 이게 아니구요.

오프라인 커피 매거진 런칭 계획

이제는 때가 되었고,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커피 관련으로 업계 종사자분들에겐 꽤나 유명한 사이트 블랙워터이슈(http://bwissue.com)이지만 온라인에서의 나름의 성공을 오프라인으로 가져가야 할 시기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 커피 매거진 출간을 목표로 하나둘 준비해가려 합니다. (스티미언분들 중에서 혹시 매거진 창간에 대한 노하우가 계신분들은 귀뜸 부탁드립니다.) ^^

뭐 사실은 제가 읽고 싶은, 그리고 책장에 꽂아두고 펼쳐 볼 수 있는 그런 종이 커피 매거진이 필요한 시점이 와서겠죠.

CONCEPT

컨셉은 매권이 색다른 단행본의 느낌, 세련되지만 클래식 같은 그런 전문지. 뭐 아직은 이정도 구상입니다. 많은 논의를 거쳐가겠지만, 월간지는 아닐 가능성이 크고 전문적인 내용과 여지껏 블랙워터이슈 웹사이트와는 다른 형태의 컨텐츠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입니다. 다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을 꿈꾸는 시기에,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그렇게 반대로 걸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많이 만들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많이 팔지도 않을 예정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이 직업적 자부심이 되는 그런 가치가 있는 "책"으로 만들어지길 스스로 기대합니다.

스티밋의 오프라인 광고의 지속

스티밋의 오프라인 광고를 저희가 발간하는 블랙워터페이퍼라는 커피 신문에 일정기간 게재했었습니다.

★ 관련 내용 보기 : https://steemit.com/muksteem/@blackwaterissue/5ywn8g

현재는 다른 광고에 지면을 잠시 할애하고 있지만, 내년도 정식 블랙워터이슈 매거진이 창간되면 한페이지 정도는 넉넉히 스티밋에 자리를 내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티밋에 글을 쓴다는 것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고, 매일 매일 중-장문의 글을 쓰고 있는 입장이라 글 쓰는 것에는 사실 어려움이 없지만, 스티밋에 글을 쓰는건 사실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돈"을 벌려고 글을 쓰는 것은 사실 큰 재미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왠지 스팀의 가격과는 상관없이 스티밋에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보팅을 받고 돈을 버는데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순수하게 글을 쓰는 재미, 소통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니 훨씬 손가락이 잘 움직여진다랄까.. ㅎㅎ 때문에 순수한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글, 좋은 커피 정보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편한 글도 올리구요. 스팀 가격이 떨어져서 오는 말도 안되는 긍정적 측면이네요.

앞으로는 커피 소식도 많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새로운 커피 매거진에 대한 준비 상황도 틈틈히 올릴 수 있도록 하죠. :) 얼른 명성부터 좀 쌓아올려야겠습니다. 만회해야죠. 얼른 -

오늘도 즐 스티밋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