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u 인쿠
안녕? 오늘은 하루종일 뿌연 하늘이였지?
볕을 보며 산책하고 싶은데 언제쯤 할수있을까
마스크없이
오늘 하루는 어땠어?
나는 가끔 평범히 잘지내다가도 불안감을 느껴
혹시 오늘은 내가 뭐 실수하지 않을까
말 실수를 하진 않았을까
근심의 꼬리와 꼬리를 물다보면
점점 더 커져 자책감이 들때가 있어
나라는 존재때문에 차곡차곡 쌓은 테트리스가 한순간에 무너질까봐
이 불안감은 시간이 약이겠지만
오늘 하루는 뿌연 하늘과 같이 우중충한 하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