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하고 싶었던 것들 중에 오늘은 이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Listener's Playlist [LP]
페이스북에 친구들이 공유한 좋아하는 음악 그룹에 영감을 받아, 사운드 클라우드 api를 이용해서 독립적인 웹사이트로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존경..)
좋아하는 이유를 말하라면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벅찰 만큼 정말 애정하는데요ㅠㅠ 먼저 LP를 떠올리면 출렁이는 색색의 물결 모션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일종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린듯한 색상물결! 물결에 맞춰 LISTEN 텍스트도 함께 출렁여서 움직임이 더 생생해요!
기본적으로 플레이리스트가 세팅되어 있고
좌측 메뉴 버튼을 누르면 Listeners / Explore / Compilations / LP.Mix 로 테마를 선택할 수가 있네요.
원하는 플레이어나 앨범을 클릭하면 해당 앨범 그룹에 수록된 곡들을 실시간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클릭시 구현되는 인터렉션이 보는 눈을 너무 즐겁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자꾸 여기저기 클릭해 보고 싶고 마우스 오버했을때 생기는 그림자와 모션, 페이지 이동하는 모션이나 마우스 휠 효과. 그리고 작업자가 소개해 놓은 대로 Micro Interection은 저를 열광하게 만드네요..
또 다른 포인트는
이 사이트에 공유된 음악들이 정말 주옥같다는 것!
제가 잘 모르는 장르나 주위에서 접할 수 없었던 느낌의 곡들이 많고,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리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좋은 음악들을 어떻게 다 수집하신건지 궁금하고 대단하네요. 작업자와 그 분의 지인들은 모두 안목과 감성이 풍부하신가 봐요.)
저는 멜론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평소 취향의 음악만 골라서 편청하다보니 가끔은 새로운 음악도 듣고싶어 지더라구요. 그럴때 한 번씩 이 사이트를 이용합니다ㅋㅋ 듣다보면 또 다른 스타일의 제 취향인 곡을 발견하게 돼요.
나만 알고 싶은 웹사이트!
하지만 이미 Behance에 프리젠테이션 되어 있습니다 :)
해외의 여러 디자인 매체에서 소개될 정도로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사이트입니다. 한 마디로 핫함!
좋은 기능 + 좋은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Listener's Playlist]!
소개에 보면 작업자와 Contact해서 좋은 음악을 추천하거나 뮤지션은 스스로 홍보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조금 바빠보이십니다ㅎㅎ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를 소개하는 포스팅인데 왠지 제가 다 뿌듯하네요. ^^;
Listner's Playlist 음악 들으러 가기
URL : http://lp.anzi.kr/?page=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