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을 구가하던 남미의 잉카제국은 왜 갑자기 소수인원에 멸망하게 된 것일까?
- 잉카내의 내전은 1526년 잉카제국의 황제 와이나까박은 죽으면서 제국은 와스까르와 아따와르파에게 반으로 나뉘어 지게 되고 와스까르와 아따와르파는 결국 전쟁에 돌입합니다. 결국 아따와르파가 승리하지만 제국은 여전히 분열된 상태에서 전쟁으로 힘까지 약화된다.
- 잉카내의 전설상의 이야기가 에스파냐의 정복자들에게 도움을 주게된다. 잉카 제국에는 전설 속에 백인처럼 몸이 하얀 "비라코차"라는 인물이 존재하였다. 태양을 섬기며 태양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비라코차는 바다로부터 와서 잉카의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결코 힘을 사용하지 않으며, 잉카인들에게 문명을 가르쳐 주고 사라졌다. 그뒤 잉카인들은 그가 사라진 방향에서 다시 되돌아 온다는 믿음을 가졌다.
그후, 비라코차가 사라진 방향에서 희한하게 생긴 동물(즉, 말)을 타고 처음보는 무기(즉, 화승총)들고 몸이 하얀 여러명의 사람들이 나타난다. 그들이 바로 에스파냐의 정복자들 피사로일행이었습니다. 잉카사람들은 처음보는 동물들과 물건들, 그리고 그들이 몸이 하얀 백인이라는 사실에 전설의 인물들로 착각을 하였습니다. 한편 피사로는 그러한 사실을 재빨리 간파하고 스스로 전설속의 비라코차로 행세하였습니다. 피사로의 180명이 잉카의 수천명을 상대했는데 잉카는 처음보는 말에 두려움을 느끼고 청동기의 잉카가 철기로 무장한 스페인 군대를 이기지 못했다.
잉카 황제는 아타와르파는 전설의 "비라코차"가 다시 돌아왔다는 말에 비무장의 수행원만 데리고 그것을 확인하려 피사로와 만나게 됩니다. 피사로는 신부(神父)를 앞세워 성경을 내준다. 그러나 말도 안통하고, 무엇인지도 모르는 잉카의 황제는 그것을 땅바닥에 내던졌으며, 에스파냐군들은 하나님을 거부한 사탄들이라며 일제히 뛰어나와 비무장한 인디언들을 기습 공격한다. 일단 황제가 사로잡히자 후위의 무장한 인디언도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였으며 에스파냐군은 짧은 시간에 단 한 명의 병력손실도 없이 잉카 제국을 정복하게 된다.
인디언들은 저항을 하지만 사실상 멸망을 당하여 몇천만명이 몇백명으로 인구가 줄어든다.
또한 백인이 가져온 천연두, 홍역등의 병균이 면역력이 없던 잉카를 몰살시키기도 했다. 즉 남미 인디언들은 처음보는 백인들이 천사이며 신으로 외경심을 가지고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였는데 정복자들은 역이용해 나쁜짓을 한것이다. 우리도 외국인중에 백색인종들에게는 잘 대해주지만 상대적으로 유색인종이나 동남아, 흑인등에게는 박대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6.25이후에 미국의 동경이나 기독교의 백색은 선, 흑색은 악이란 이분법적 관념이 스며든 탓도 있을 것이다. 피부에 백색이 생기는 백반증처럼 진피 피부에도 백색이 생기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튼살은 스페인 백인 정복자처럼 침투해 각부위에 갑자기 생긴다. 자향미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가 잘 되는 편이며 시술후에는 욕심만 안부린다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