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씻는다 발을 씻는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된 것은 서기 30년 무렵으로 역사적 사실로 추정된다. 장소는 로마제국의 속주 유대였으며 그리스도를 처형한다는 최종 결정은 로마 총독 빌라도가 내렸다.
이 이야기는 신약성경의 마태복음에 나온다. 빌라도는 많은 군중 앞에서 예수를 심문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군중은 납득하지 않았다. “예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군중에게 묻자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라고 대답했다. “예수가 도대체 어떤 나쁜 짓을 했는가?”라고 묻자 군중은 더욱 격렬하게 “십자가에 매달아라!”라고 계속 외쳤다.
빌라도는 이제 더 이상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을뿐더러 오히려 소동이 더 커지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오게 하여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했다.
“I am not responsible for the death of this man! This is your doing!”이 사람의 피에 대해서 나에게는 책임이 없다! 너희의 문제다!
이 구절에서 wash one’s hands of ~의 손을 씻다 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와 관계를 끊다, 인연을 끊다라는 뜻이다. 일본어로는 발을 씻다라는 표현이 있는 것도 재미있다. “He wash his hands of politics and became professor”라고 말하면 “그는 정치에서 발을 씻고 교수가 되었다”라고 표현한다.
어원은 인문학이다. 사람in, 고이즈미 마키오 지음, 홍경수 옮김, 페이지 103-104
하지만 예수는 십자가에 묶여 죽지 않았고 스타우로스라고 하는 올리브 나무 기둥에서 사망했다.
십자가와 스타우로스 출처 https://21cocobol.blog.me/67637120
십자가를 뜻하는 라틴어 크룩스(crux)는 헬라어 스타우로스(Stauros)의 번역이다. 그러나 ‘막대기’가 ‘목발’을 의미하지 않는 것처럼, 희랍어 스타우로스는 크룩스를 의미 하지 않는다. 다시말해, 희랍어 스타우로스(Stauros)는 주로 곧은 말뚝 혹은 기둥을 의미 하며, 가로 질러놓은 두 토막의 재목을 의미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울타리의 막대'(호메로스의 Odyssey 14:11), ‘성채의 버팀대'(크세노폰 Xenophon, Anababsis V. 2.21), ‘토대(土臺)의 버팀대'(헤로도토스Herodotus, Hist. V. 6)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스타우로스는 고전 희랍어 전체에서 말뚝이나 기둥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십자가를 숭배하는 자들은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십계명 첫째도 지키지 못하는 자이다.
아무튼 손발을 씻으면 때나 다른 것이 없어지듯이 화상흉터 치료도 물에 씻긴 듯이 치료가 좋아지길 바라는 환자가 많다.
강남역 4번출구 자향미한의원에서는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불에 데여 깊은 2도나 3도 화상을 입어 자국이 남는 것에 대해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어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