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주의

ilovemylife(72)
Published in
#kr
Words
149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Book Reviewer ilovemylife@ilovemylife 입니다.

무술년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제 직장 생활의 마지막 해 이기에 느낌이 많이 남다릅니다.

우리는 단일민족이라는 말을 많이 하고, 또 듣고 자랐습니다.

이런 얘기는 우리에게 민족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우리의 배타성이 바로 이런 단일민족 개념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제가 일전에 일이 있어 호남선 무궁화 열차를 타고 여수로 향할 때 였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타고 있던 사람들이 예전에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부부 또는 혼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사람들 중 3분의 2는 외국인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들이었습니다.

얼마전 통계자료를 보니 전남의 어느 마을은 90%가 외국인 며느리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지금 군에서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입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문화 이젠 우리가 단일민족이라는 잣대로 잴수없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한반도의 외국인 거주는 신라시대부터 있었습니다.

당시 페르시아의 상인들이 신라를 통해 당나라와 무역을 한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로 이 책을 소개합니다.

일독을 권하기 위해 책내용은 생략합니다.

20180101_103703.jpg

이상 Book Reviewer ilovemylife@ilovemylife 였습니다.

다문화주의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