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러스트입니다!
제 1회 스팀잇 창작대회가 있길래 참가해봤습니다!
그런데 @dayoung 님이 이렇게 멋진 전시공간과 액자에 그림을 넣어주셨어요!ㅎㅎ
<제1 회 스팀잇 창작 전시회>
전시회는 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ㅂ
제가 제출한 그림은 이거에요 ㅎㅎ
이 그림에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난 전설따위 믿지않아!?)
제가 평소 그리는 스타일이랑 전혀 다르죠...?
그게 사실...
저는 그림을 그릴 때 보통
스케치 > 다른 레이어에 선그리기 > 다른 레이어에 채색하기
이런 순서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던 중에 작업 파일이 싹 날아갔어요..;ㅁ;!!
다행히 과정샷을 위한 스크린샷은 남겨져있던 상황...
그래서 그냥 쿨하게(?) 테두리없는 그림으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ㅁ'! 유화같은 느낌을 내면 더 전시회랑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구요 ㅎㅎㅎ
하지만 그때의 저는 몰랐습니다...
테두리 없는 그림이라해도 저런 진한 선이 칠 레이어와 함께있으면 색이 다 섞여 점점 칙칙해진다는 것을요....ㅋㅋㅋㅋㅋ
우리의 쟈근 아기새 >ㅅ< 스티루와 스티루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표현해보려고 했어요.
배경색을 먼저 칠하는 중이었는데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파일이 날아가버렸어요 ㅋㅋㅋㅋㅠㅠㅠ
배경 색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서 스크린샷에서 잘라와서 다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ㅂ'
배경을 문질문질 했습니다.
선 위에 덮어서 기본 색을 칠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다 덮을거 진작에 스케치 선 만 지우고 새 레이어에 그리는게 훨씬 편했을 것같아요..ㅋㅋㅋㅋ
어두운 부분들도 잡아보고 나무와 꽃을 추가했어요.
두꺼운 브러쉬로 나무 가지의 형태를 그립니다.
꽃을 향해 뻣어나가는 듯한 느낌을 주고싶었어요.
일부분을 지워 가지처럼 만듭니다.
뿌리도 추가합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칠합니다.
새 둥지도 묘사합니다!
산과 나무도 그렸습니다. 원경(멀리있는 풍경)이니 흐리게 그립니다.
배경 다듬는데 불편해서 그냥 봉황 스팀잇을 다 지웠습니다..-ㅅ-;
어휴 진작에 지우고 작업할껄!
치워놓고 보니 배경색이 칙칙한게 눈에 들어옵니다..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고 새를 다시 그립니다.
이런 느낌으로..
새하얀 스티루의 날개가 다 자라면 어떤 모습이 될까 상상하다가 이런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ㅂ'
배경색도 조금 바꿔주고
반짝이도 뿌려주면..
완성 ㅂ!
아래는 이메일로 함께 제출한 작품 설명이에요 ㅎㅎ
작품제목 : 스팀잇의 미래
작품설명 :
둥지 안의 작은 새는 스팀잇 로고를 참고해서 창작한 '스티루'라는 캐릭터입니다.
저는 "스팀잇은 아직 작은 병아리 상태고,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여 봉황이 될 것이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작은 새는 척박한 환경 속에 있습니다. 발을 잘못 딛으면 그대로 추락할 위험이 있는 절벽이고, 이곳에서는 풀 한포기 자라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절벽에서도 바위를 뚫어가며 자란 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꽃 한송이도 피어있습니다. 나무는 꽃을 향해 가지를 뻗고 있습니다.
나무는 "불황일 때도 버티며 성장한 스티미언들의 강인한 의지"를 상징하고, 꽃은 "희망"을 상징합니다.
날아오른 봉황은 작은 스팀잇이 꿈꾸는 미래입니다.
밝게 떠오르는 태양은 스팀잇의 미래가 찬란하게 빛날거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언젠가 봉황이 될거란 꿈을 가진 스티루는 오늘도 힘차게 날개짓을 연습합니다.
결론 : 스팀잇 가즈아~~!!!
스팀잇이 정말 봉황처럼 거대해지면 좋겠어요!
스팀과 스달도 10배, 100배 오르면 좋겠어요!!ㅋㅋ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팅과 덧글, 팔로우 항상 감사드려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