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서 먹고 살아야하나
돈은 어떻게 벌어야하나
집은 어떻게 구하나
노후대비는 어떻게 하나
건강이 안 좋아지면 어떡하지
이런 답없는 문제들을 시시콜콜 붙잡고 늘어지고있음
글로 쓰면 별거 아닌데 꼭 이런게 자려고 누우면 생각납니다 사람 환장합니다 아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인거고 현실이 힘든게 사실이니까 그런거긴한데 딱히 해결책도 없음
이런 문제는 그냥 "악몽"인게, 가능성으로 가득찬 허구지만 아직 현실화 된건 없음
눈앞에 보이는 물질적인 어떤 진행상황이나 결과가 없는데 이미 내 머릿속에서는 기정사실인거
환ㅋ장ㅋ하겠다ㅋㅋ
사람들이 걱정하는 문제의 80프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잖습니까
그 말이 맞는거같음
대책없이 "안 일어날거야!"하는것보다는 "이런 문제가 일어날거같다고? 그럴 가능성이랑 확률을 계산해볼까? 일어날 확률이 높다면 그 대비책은 어떻게하지?"하고 현실적으로 대응을 하기 시작하면 걱정이 주는 불안감이 살살 사라짐
"문제라는것은 닥치면 거의 대부분 해결할 방안이 생긴다"는것이 제 지론인데 이 법칙이 안 통할때도 진인사대천명이라는 유구한 격언이 있음
사람 힘으로 안되면 뭐 우째요 하늘에 빌어야지(후비적)
아니 현실도피가 아니고 사람 힘으로 하는데까지 해봤으면 이제 사람이 해결할 레벨은 벗어난거지 신의 영역에서 해결할 일을 사람이 해결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건 내는 쫌 교만이라고 봄 그런 겸손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려고 하다가 잔걱정이 떠올라서 주절주절 써봤는데 덕분에 뭐 해결된거 없지만 조금 나아졌음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냐 잠깐만 안 나아졌어 아아아아아아아아
이게 다 게임 안해서 그래
게임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