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인지 사전 지식이 없이 가게 된 외국 예술가의 전시회에서 색다른 기분을 얻다.
당첨된 티켓이 부담을 없앴을까.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던 전시회에서 느꼈던 것은 의외의 따뜻함과 친근함과 사랑과 사람.
각 테마를 알려주는 글씨들도 하나의 작품들이었고, 사랑과 희망과 행복이라는 말 자체가 주는 긍정과 신뢰는 보는 이들을 그냥 편안하게 해 주는 느낌이었다.
예술의 심오함을 알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술이라는 느낌은 따뜻한 미소로 다가오는 친근함.
가까운 이웃과 나누는 반가운 아침 인사마저도 나를 반겨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행복임을 일깨우는 듯 하다.
사랑을 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희망이며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