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IO : No problem! It's OK!
안녕하세요. 엔피오입니다.
어제는 오랜 단짝 친구가 양력 생일(사실 음력 생일을 챙긴다고 하네요.)이라 겸사 겸사 간단히 술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저희 동네에 와 있다고 호출하여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로 그곳!
우리 동네 맛집 "초가집 부뚜막 청국장"에서 만났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할게요.
조금은 허르스름한 느낌이지만 맛이 아주 끝내 줍니다.
좋은 곳 초대해 주었다고 엄지척을 연발하는 먹개비(친구별명) 친구...
거의 100kg의 육중한 체구에도 귀여움을 남발합니다. ^^
벽면에 붙어 있는 모듬 스페셜 사진 및 가격표입니다.
가격표
자리에 착석하니 바로 숭늉을 가져다 주네요. (왼쪽 사진)
찌게를 시키면 보리 비빔밥이 기본으로 나오나 봅니다.
비빔밥용 고추장은 테이블에 기본 셋팅되어 있어요. (오른쪽 사진)
저희는 청국장 + 보쌈(소) 을 주문하였답니다.
비빔밥 비기기 전 사진입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섞어서 비볐더니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되었네요.
청국장입니다. 맛의 깊이가 있어요.
입안에 한입 담고 오물거리면 톡톡 터지는 청국장들...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각종 쌈에 보쌈을 그리고 다양한 쌈 소스등을 올려서 한입...
물론 소주가 빠질 수 없겠죠?
각 일병씩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쌈대신 고기만 넣어 안주를 합니다.
캬!~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이렇게 둘이서 비워라 마셔라 하면서 담소를 나누니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서니 좋은 집 소개해 줬다며 친구가 계산한다고 완강히 버티네요.
이렇게 먹었는데도 29,000원 밖에 안나왔네요.
하하! 잘 먹었다 친구야. 생일 축하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