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리@hyoree입니다
오늘은 삼일절이고 내일은 회사 단체휴무라 4일간 연휴를 얻었습니다!
하하핫^^ 넘나 좋으네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친구들을 만나서 브런치를 함께 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만나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이름: 오월
위치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5
전화 : 043-223-4567
여기는 청주에서 나름 인기있는 브런치 집이에요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분위기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크림리조또를 시키고, 성게알 파스타, 피자,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뭐.. 요즘 레스토랑들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막 특별하게 맛있는 건 못느끼고 그냥 나쁘지않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대화 주제는 엄청 잡다했습니다
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인데 이들 중 한명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더군요
동지를 만난 느낌 ㅋㅋㅋㅋ
저 혼자 몰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친구도 방탄소년단 좋아한다고 콘서트 가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친구들은 무슨 아이돌을 좋아하냐며 저리 치우라고 하는데
저랑 친구는 방탄소년단이 좋은걸 어떡합니다
친구 중 한 명이 이번 3월에 결혼을 하는데 결혼준비 과정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결혼 비용은 얼마 들었는지
혼수 준비하다가 아는 사람한테 눈탱이 맞는 이야기(아는사람을 조심해야되요)
결혼, 임신, 출산 이야기, 시댁이야기 등등 결혼 관련 이야기는 끝이 없어요
입에 담기도 더티(Dirty)한 요즘 핫한 성추행 이야기도 나왔네요
그 가족들은 무슨죄냐.. 연예인이 왜 행동을 조심하지 않냐.. 등등
성추행으로 시작해서 아는 사람들의 바람피는 이야기까지 나왔어요
각 회사마다 바람피다 걸린 사람들이 한명씩 있네요 ㅋㅋㅋ
그렇게 불륜 커플들이 많은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런 저런 잡스러운 이야기,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수다 떨고 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군요. 여자들은 하루에 말해줘야 하는 단어 할당량이 있다고 하자나요
그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만나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어머 맞아맞아”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을 해야지 스트레스가 안쌓이는 것 같습니다.
비록 남는 건 없는 대화이지만,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는 점에서는 유익했습니다.
오늘부터 4일간의 연휴를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지 계획하며 힐링&즐거움이 있는 연휴를 보내야겠어요
물론 스팀잇도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