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리@hyoree입니다
오늘은 친구들 모임이 있었어요
일요일 저녁에 나가는 것이 초기 임산부로서 살짝 부담이 되긴 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모임에 나갔어요
오늘 모임의 목적은
담달에 결혼하는 친구가 쏘는 식사&예비 신부 소개!!!
경찰공무원인 친구는 몇년간 공부 후 경찰시험에 합격하고.. 그로부터 1년뒤 지금의 여친을 만나 10개월 만에 결혼이 골인!! 합니다
❤️추카추카❤️
평소 친구들끼리 모이면(남2여2) 서로 엄청 놀리고 장난치는게 일상인데
오늘은 결혼한다는 그 친구가 카톡 단체창에서 “오늘은 모두 언행에 조금 조심을 해달라” 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여친앞에서 실체를 보이는게 싫은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행에 조심...노력해보겠음 ㅋㅋ 하고 나갔는데
결국 이야기하다보니 친구의 실체가 살짝 노출(?)되었어요 ㅋㅋㅋ
친구의 식겁한 표정..
뭐 분위기는 장난으로 화기애애하게 넘어갔죠
친구가 여친 앞에서는 어찌나 세상 다정한 척을 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
밥먹구 친구커플은 데이트하라고 보내고 남은 사람들끼리 카페에서 2차 수다를..
전 임신했으니까 커피대신 키위쥬스 선택
셋다 결혼한 유부남 유부녀 친구들이라 결혼,시댁,임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실컷 수다를 떨었어요
고딩시절부터 알고지낸 친구들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만나도 편한 느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내일 출근을 위해 빠빠이를 했습니다
이번주말은 왠지 유독 짧게 느껴진다는...
모두들 남음 일요일 저녁 편히 쉬시고 내일 또 일주일 상쾌하게 시작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