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미닛입니다.
요즘 너무 바쁘다보니, 슬링백 제작이 한참 늦어졌네요. 아마 제작기는 3편까지로 마무리 될 듯 합니다. 어제 현충일에 그나마 시간이 남아, 슬링백 만들던 것을 다시 잡고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1편은 여기서!
[가죽공예] #6. 슬링백 제작기 1편 (부제: 앞치마 완성)
앞 뒤, 지퍼 바느질
우선은 이 모양으로 재단한 검은색 슈렁큰 가죽으로 제작에 들어갔는데요, 앞판의 지퍼 바느질, 그리고 앞판과 뒷판의 결합 바느질을 해줬습니다.
가죽이 흐느적거리는 소프트 타입이다 보니 바느질할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이쪽으로 출렁 저쪽으로 출렁.. 출렁 출렁..!!
옆판 바느질
옆판은 앞 뒷판이 모두 결합이 되있는 상태로 인스티치를 해줘야해요. 가죽의 뒷 쪽을 겹쳐서, 바느질 해여, 뒤집었을때 바느질 자국이 보이지 않는 형태로 말이죠.
이렇게 안쪽을 결합해서 뒤집어 주면 사진과 같은 모양을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양 쪽을 결합해줍니다. 그런데, 뒷 판과 이제 옆판을 결합하려고 보니, 앞판 패턴이 너무 길어져서.. 조금 수정후 뒷판에 맞게 잘라줬어요.
앞 뒷판 결합
앞 뒷 판은 아웃 스티치로 결합해줘야 합니다. 인스티치로 해도 되지만, 옆의 끈 매는 곳 때문에 아웃 스티치로 하는게 훨 씬 효율적이구 모양도 이쁘게 나오거든요. 어차피 뒤로 크로스 하여 매는 슬링백이다 보니, 등에 착 달라붙는 형태가 더욱 이쁘게 나오겠지요^^?
우선은 여기까지 진행했답니다! 바느질 한 땀 한 땀이 생각보다 집중력이 필요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ㅎㅎ 얼마나 집중했는지 잠깐 하고 시계를 본거 같은데 벌써 3시간이 훌쩍.. !! 크.. 그래도 이렇게 집중할만큼 재미있었다는거 아닐까요^^?
이제 3편에서는 가방 끈을 만들어서 연결하고 마무리 하는 것으로 슬링백 제작기를 마치도록 하려구요! 이 슬링백은 참고로 @stimcity 오프라인 첫 프로젝트의 플리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을거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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