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순입니다
저는 요즘 시, 에세이에 빠져있는데요.
직접 창작시를 써보려고 노력을 부단히도 해보았지만!
사실 초딩땐 작문반에서 시를 쓰며, 작문반쌤의 애정을 듬뿍받는 애제자로 한때 날렸으나!
(초딩이 잘쓰면 얼마나 잘 썻겠냐만은ㅋ)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손을 놓은지 오래라..
부담도 되고.. 글쓰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일명 "내글은 구려" 병이 발병해서 썻다 지웠다만..ㅠㅠ
이럴바엔 내가 좋아하는 시라도 알려주는게
그렇게 같이 공감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사랑의물리학 (김인육)
질량의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 같이 조그마한 계집애가
꽃잎 같이 하늘거리는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첫사랑이었다